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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이라면? 사랑 충만한 로맨스 소설 정보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 추천
등록일 : 2019-10-15 13:38 | 최종 승인 : 2019-10-15 14:22
권윤정
로맨스 소설은 문화권을 막론하고 어디서나 사랑받는다(사진=123RF)

[하빗슈(Hobbyissue)=권윤정 기자] 로맨스물 볼 때는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된다면, 사랑 충만한 로맨스 소설에 도전해보자. 특히 로맨스 소설은 물론 각종 소설의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는 웹사이트는 원하는 소설을 찾기에 제격이다.

인디바운드(IndieBound)

인디바운드는 모든 숨겨진 이야기를 찾기에 가장 완벽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미국서점협회의 공식 온라인 소매 사이트로 새로 나온 모든 종류의 로맨스 소설을 전부 찾아볼 수 있기 때문. 

사용법도 간단하다. 웹사이트에 들어가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키워드나 기타 검색 도구를 사용해 원하는 책을 가장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전자책 역시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이 웹사이트는 출판계의 가장 큰 도서 정보원이나 마찬가지다. 이미 동명의 영화로 지난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은 이 웹사이트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이곳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니면 멜리사 브로더의 어둡고 에로틱한 로맨스 도서 '더 파이시즈(The Pisces)'를 선택, 미스터리 인어 이야기를 접해보는 것도 좋다. 이 책은 나쁜 이별 후 베니스 해변으로 가 휴식을 취하던 루시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이곳에서 그는 머먼(남자 인어)을 만나게 된다.

북 라이엇 인사이더즈(Book Riot Insiders)

이 웹사이트 역시 다량의 도서 보유로 인기가 꽤 만다. 작가인 리버티 하디는 직접 이 사이트를 방문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새롭고 독특한 책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진다. 

특히 에비 던모어의 '브링 다운 더 듀크(Bring Down the Duke)'처럼 보석 같은 책을 만날 수 있다. 미 국영 라디오 NPR은 이 책이 고전적인 로맨스 이야기 구성을 갖추고 있어 시대를 초월한다고 평가했는데, 1879년 영국을 배경으로 해 더욱 사실과 허구적 측면이 균형을 이룬다. NPR은 참정권을 주장하는 한 여성과 공작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역동성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한다며, 이는 공작이 사랑을 위해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B*tches, 트레이시 북스(Smart B*tches, Trashy Books)

커뮤니티적인 느낌을 조금 더 받길 원한다면, 이 웹사이트가 제격일 수 있다. 2005년 설립된 이 사이트는 열렬한 로맨스 소설 마니아 독자들이 새로운 독자들을 위한 여러 리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자신과 감성이 비슷한 책을 가장 빠르게 찾는 데 특히 효율적이다.

또한 작가들과 토론하고 인터뷰하는 내용의 자체 팟캐스트도 가지고 있어, 책을 미처 읽지 못한 이들에게는 귀로 들을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대표적으로 복고풍의 느낌을 받고 싶다면 제임스 살터스의 '스포트 앤 어 패스트타임(A Sport and a Pastime)'을 추천한다. 이 소설은 놀라울 만한 전개나 이야기 요소가 없을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몰입력을 가져다주는 요소가 있다. 대학을 중퇴한 미국인과 프랑스 여성의 불륜을 다룬 이 이야기는 그 과정에서 무엇이 진짜이며 무엇이 에로티카적인지를 알 수 없도록 빠져들게 한다.

굿리즈는대표적인 소설 검색 사이트다(사진=123RF)

올 어바웃 로맨스(All About Romance)

이 사이트는 직설적인 스토리부터 단순한 로맨스까지 모든 등급의 도서들을 다 다루고 있다. 또한 최근 도서와 독자 여론조사, 게시판, 그리고 100대 로맨스 리스트에 대한 리뷰까지 제공하고 있어 독자가 원하는 도서에 더욱 근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중에서도 매기 넬슨의 '더 아르고넛(The Argonauts)'은 아티스트 해리 더지와의 로맨스한 관계에 대한 회고록으로, 섹스와 임신, 그리고 가족이라는 요소를 독특한 재료로 버무려 일상과 허구의 느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굿리즈(Goodreads)

이 웹사이트 역시 독자들이 원하는 어떤 책도 검색할 수 있는 최상의 옵션이다. 새롭거나 오래된 책들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 독자들은 자신이 찾는 로맨스의 모든 장르를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