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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읽기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영어덜트 판타지 소설 BEST 6
등록일 : 2019-10-14 14:44 | 최종 승인 : 2019-10-14 14:45
박용일
젊은 세대를 겨냥한 영어덜트 판타지 소설이 인기다(사진=123RF)

[하빗슈(Hobbyissue)=박용일 기자] 영어덜트 판타지 소설은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영어 원서 읽기에 도전하고 싶다면 영어덜트 판타지 소설을 읽어보면 어떨까? 영어덜트 판타지 소설 추천작을 알아보자.

시간의 주름(A Wrinkle in Time)

매들렌 렝글 지음

디즈니에서 영화로 제작한 '시간의 주름'의 원작 소설이다. 번역본도 나와 있지만, 원서 읽기에 도전해봐도 좋다. 미국의 비즈니스 잡지인 포브스의 에릭 케인에 따르면, 이 책은 오랜 시간 종교적 논란에 휩싸이기는 했으나, 10대 초반 이상인 독자들에게 좋은 독서 자료가 될 것이다. 주인공 메그는 아버지가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로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우주 공간을 마치 옷 주름처럼 접어 먼 거리를 짧은 시간 안에 갈 수 있다는 '시간의 주름' 원리는 과학 전문가에 의해 논의되고 있는 원리이기도 하다.

라스트 유니콘(The Last Unicorn)

피터 비글 지음

피터 비글이 쓴 SF 소설 '라스트 유니콘'은 1968년에 출간된 소설이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유니콘이 친구 유니콘들을 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퍼더모어(Furthermore)

타헤레 마피 지음

기묘한 마법과 다채로운 묘사로 가득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이야기 주인공인 앨리스는 좋아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바로 엄마, 마법과 색깔, 그리고 아빠다. 앨리스는 3년 전 사라진 아빠를 찾아 나선다. 앨리스가 사는 세상은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하지만, 앨리스는 색소 없이 태어난다. 이 소설은 판타지 소설의 대가인 닐 게이먼에 비견된 작품이기도 하다.

크레인의 후예(Descendant of the Crane)

조안 헤 지음

판타지 세계관에 잘 정립된 정치적인 이야기를 더한 작품이다. '크레인의 후예'는 정치적 음모, 암살, 피와 살육 등이 등장하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중국에 기반을 둔 가상 국가인 얀이라는 나라의 헤시나 공주는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를 찾기 위해 점쟁이의 도움을 구한다. 헤시나는 곧 아키라라는 수사관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를 살해한 자를 찾아 떠난다.

분노와 새벽(The Wrath and the Dawn)

르네 아디에 지음

'분노와 새벽'은 헨리 8세 왕과 그의 수많은 아내에 관한 신화를 다루는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무자비한 소년 왕 칼리드는 매일 밤 새로운 신부를 방으로 들이는데, 다음 날 아침이면 신부는 죽은 채로 발견된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독자들은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인 샤르자드를 보고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헤라자데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샤르자드는 칼리드의 손에 죽은 친구의 복수를 하기 위해 소년 왕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왕과 관련된 진실이 밝혀진다.

책을 읽으며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다면 판타지 소설 읽기에 도전해보자(사진=123RF)

마법사(Enchantee)

기타 트레리즈 지음

프랑스나 마법과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다. 혁명 전 프랑스를 배경으로 주인공인 카밀이 부모님의 죽음을 겪은 후 어둠의 마술을 배우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후 카밀은 프랑스의 고위급 사회의 일원이 되는데, 이 사회에 오래 머무를수록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왕족과 귀족들에 대한 분노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모험 도중 젊은 풍선술사를 만나면서 카밀은 더욱 큰 혼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