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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조문 절차] 장례식장 예절 "복장부터 절하는법까지"...여자 남자 손 위치 달라 헌화·분향 하는 방법
등록일 : 2019-10-14 14:30 | 최종 승인 : 2019-10-14 14:30
양윤정
▲검은색 의상을 입는다.(사진=Ⓒ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소중한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 우리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워 지는 장례식. 장례식장 조문을 갈 때 지켜야 하는 예절을 알아보자.

장례식장 복장

남녀 모두 기본적으로 화려하지 않고 차분한 옷을 선택한다. 남자는 짙은 색상의 양복에 와이셔츠는 흰색, 무채색, 단색으로 맞춘다. 반드시 양복을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무늬가 없는 짙은 계열의 단정한 의상이면 된다. 여성은 검은색 겉옷을 입으며 치마를 입는다면 통이 넓고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고른다. 여기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어 맨발을 보이지 않도록 한다. 구두 역시 검은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귀걸이,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는 눈에 띄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한다. 학생이라면 교복을 입거나 무채색 의상을 입는다.

▲헌화에는 하얀 국화가 사용된다.(사진=ⒸGettyImagesBank)

장례식장 조문 절차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조문을 하기 전 외투와 모자를 벗어둔다. 장례식장에 들어서면 상주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영정 앞으로 가 무릎을 꿇고 헌화와 분향한다. 헌화는 오른손을 꽃을 든 뒤 왼손을 받치면서 꽃이 영정을 향하도록 가지런히 둔다. 분향은 막대향을 집고 붙을 붙인 뒤 왼손으로 흔들어 불을 끈다. 불이 꺼진 향을 양손으로 향로에 꽂는다. 헌화와 분향이 끝나면 몇 걸음 물러서 절을 한다. 상주에게도 절을 한 뒤 인사말을 전한다. 조문 후 몇 걸음 뒤로 물러나 몸을 돌려 나온다.

장례식장 절하는법

장례식장에선 남녀 모두 두 번 절을 한다. 자세를 바르게 세우고 허리 앞으로 손을 모은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이며 여자는 왼손이 위다. 시선은 발등에 두고 모은 손을 눈까지 올린 뒤 왼발을 뒤로 보내면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어 절한다. 다시 일어나서 같은 방법으로 절을 한 번 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