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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버거의 시즌 8 첫 에피소드, 팬 아트로만 이루어진 작품
등록일 : 2017-11-23 04:42 | 최종 승인 : 2017-11-23 04:42
김지연
▲인기 애니메이션 밥스 버거의 시즌 8에서는 팬들의 작품으로만 이루어진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하빗슈(Hobbyissue)=김지연 기자] 폭스(Fox)의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 '밥스 버거(Bob's Burgers)'가 마침내 시즌 8로 돌아온다. 시즌 8에서는 이제까지 함께 한 팬들을 위해 제작자들이 '밥스 버거'의 시작편에 팬 아트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록스의 보도에 따르면, 밥스 버거의 시즌 8 첫 에피소드는 팬들의 그림으로만 만들어졌다고 한다. 10월 1일 첫 방송을 하는 이 에피소드는 62명의 △예술가 △애니메이터 △아마추어의 여러 스타일, 느낌, 색의 배합에서 나온 팬 아트로 만들어졌다.

밥스 버거의 제작자 로렌 보우차드(Loren Bouchard)는 새 시즌의 첫 에피소드에서 팬들의 작품을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이제까지 이 TV쇼를 즐겨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 에피소드를 인터넷을 통해 찾은 팬 아트의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그는 "우리는 최고의 작품을 원하지 않았고, 멋있고 전문적인 그림도 원하지 않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인터넷에서 밥스 버거를 찾아보다 팬아트를 발견하는 것처럼, 제작사에서 표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생명력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이의 그림이 될 수도 있는 그런 느낌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밥스 버거의 시즌 8 첫 에피소드는 130만 명에서  300만 명의 미국 시청자를 모았고, 이는 시즌 7의 첫 에피소드보다 1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