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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콜베어, 트럼프 대통령 소재의 애니메이션 제작한다
등록일 : 2017-12-01 02:32 | 최종 승인 : 2017-12-01 02:32
고진아
▲스티븐 콜베어와 사만다 비(출처=플리커)

[하빗슈(Hobbyissue)=고진아 기자] 더 라스트쇼(The Late Show)의 스티븐 콜베어가 미 트럼프 대통령을 소재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그가 제작하는 '우리의 만화 대통령(Our Cartoon President)'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그려낸다. 이는 어도비에서 개발하는 실시간 만화영화 프로그램이다.

CBS 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콜베어는 쇼에서 종종 트럼프를 겨냥하곤 했다. 사람들은 그에게 굳이 트럼프에 대한 만화를 제작해야 할 필요가 있었는지 물었다. 인터뷰에서 콜베어는 할 말이 많다고 전했다. "카메라에 비쳐지지 않는 트럼프의 모습이 많을 것이다. 우리는 백악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전해 듣지만 절대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콜베어의 공동호스트 게일 킹(Gayle King)은 의견이 다르다고 얘기했다. 그는 자국의 대통령을 그려내는 것이 국민의 절반을 화나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사실인지 모르겠다. 누구는 우리가 대통령에게 너무 호의적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는 우리가 대통령에게 너무 적대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국민들의 절반은 커튼 뒤에 가려진 그의 모습을 굳이 보고 싶어할지 의견이 갈릴 것이다. 정말로, 농담이 아니라 콜베르는 감춰진 것을 들춰내려고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킹은 콜베르가 만화를 제작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절대 그의 쇼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믿는다고 했다.

한편, 콜베르는 'CBS This Morning'의 만화 버전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