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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 레전드 시즌3, 새로운 레전드 '크립토'의 놀라운 3가지 능력
등록일 : 2019-10-07 15:37 | 최종 승인 : 2019-10-07 15:37
이경민
에이펙스 레전드의 최신 신규 레전드인 크립토가 공식적으로 공개됐다(사진=플리커)

[하빗슈(Hobbyissue)=이경민 기자] 에이펙스 레전드의 최신 신규 레전드인 크립토가 공식적으로 공개돼 화제를 끌었다. 첫 한국인 캐릭터이기도 한 이 새로운 레전드는 드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정찰형 레전드로, 팀원을 안전하게 유지시키고 적의 전략을 방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EA가 배급을 담당하는 무료 배틀로얄 게임으로, 현재 3시즌을 맞이했다. 3시즌과 함께 추가된 새로운 크립토는 정찰에 기초한 새로운 전술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으로, 드론을 통해 다양한 경기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크립토가 가진 3가지의 주요 능력을 공개한다.

 

감시 드론

크립토의 능력은 드론과 상당히 밀접하게 관련돼있다. 드론이 크립토를 떠날 때마다 피해 및 제거 능력이 상당히 취약해지는 것으로, 따라서 플레이어는 상대를 직접 상대해야 할 때 크립토의 활용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자칫 팀원들을 아주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만들 수 있기 때문.

크립토의 첫 번째 능력은 공중 합성물을 배치할 수 있는 바로 감시 드론 역량이다. 일단 드론이 배치되면 플레이어는 위에서 주변 상황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이는 적의 전략을 조작하거나 갑자기 전술을 만들어야 할 때 유용할 수 있다. 

특히 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쉽게 승리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팀 동료들에게 적의 약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드론 자체는 한 번 배치되면 피해에 면역되지 않는다. 크립토를 다루는 플레이어들은 드론을 타겟삼아 피해 입힐 수 있다. 다만 드론이 파괴되면 크립토는 다시 현장으로 소환되는데 40초간의 쿨타임이 발생한다. 

이 시간 동안 크립토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리스크가 존재한다. 게다가 크립토는 드론을 회수할 때까지 움직일 수도 없다.

비디오 게임 매체 폴리곤은 이와 관련해 감시 드론은 적을 찾는데 활용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대신 적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 혹은 공격 전략과 방어 전략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변 요소를 파악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뉴로링크

뉴로링크는 크립토의 패시브 능력으로, 감시 드론 30m 반경 내에서 감지한 것들을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적을 탐지할 때마다 주위를 맴도는 로봇에 의해 자동적으로 표시되는데, 이렇게 표시된 모든 적은 크립토와 동맹들에게 바로 중계된다. 즉 적들의 위치를 알 수 있도곡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전술은 적에게 피해 입히거나 동맹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소 효과가 미미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술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드론이 입수한 정보는 향후 전투를 어떻게 이끌고 방식을 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가장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크립토팀은 상대를 더 잘 공격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할 수 있으며, 적의 반응을 억제하는데 드론의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크립토를 공격적인 전술이나 전투에 직접 참여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뉴로링크는 크립토의 패시브 능력으로 감시 드론 30m 반경 내에서 감지한 것들을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사진=플리커)

드론 EMP

이 능력은 크립토의 얼티메이트 스킬로, 영역 전체에 충분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감시 드론에서 전자기펄스 EMP를 방출해 범위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다만 대상을 가리지는 않는다. 한 번 폭발되면 주변의 모든 함정도 제거될 수 있어, 다른 많은 레전드의 스킬도 무효화 할 수 있다. 가장 큰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범위 안의 적들은 쉴드 대미지를 입는다.

- 목표 속도를 늦츨 수 있다.

- 해당 영역의 함정들을 무력화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설명한대로 동맹이라고 해서 완전히 이 효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드론 EMP는 같은 지역에 있으면 아군이라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드론이 가까이 있을때 플레이어가 이 능력을 활성화하면 적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러나 적시적소에 사용될 경우 그 효과는 모든 적들의 방어 전략을 무참히 산산조각낼 수 있다. 시나리오는 이렇다. 일단 크립토는 드론이 처음 배치되면 근처에 있는 어떤 적들이라도 탐색할 수 있으며 드론이 적을 탐지해내면 각각 이들을 표식해 아군에 노출시켜줄 수 있다. 

그리고 팀원들이 공격을 시작하기 직전 크립토가 먼저 EMP 폭발을 통해 적을 파쇄하고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하빗슈(Hobbyissue)=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