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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을 주제로 한 비디오게임
등록일 : 2017-11-13 01:49 | 최종 승인 : 2017-11-13 01:49
이준경
▲최근에는 실제 삶의 어려움이 반영된 게임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출처=123RF)

[하빗슈(Hobbyissue)=이준경 기자] 게임은 제작자가 겪은 실제 삶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인생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정신 건강 문제로 고생한 경험도 충분히 게임에 반영될 수 있다. 게임 매체, '게이머 프라블럼(Gamer Problems)'은 극심한 강박장애(OCD)와의 투쟁이 반영돼 큰 인기를 끈 '네버엔딩 나이트메어(Neverending Nightmares)'와 유사한 게임들을 소개했다.

<프라이(PRY)>

게임 유형 : iOS 텍스트 기반 비디오게임

참전 군인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다뤘다. 이 게임을 통해, 해당 질병을 겪는다는 것이 어떠한지 통찰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PTSD를 겪는 퇴역 군인의 조각난 기억들을 맞춰 새로운 정보를 찾아야 한다.

<댓 드래곤, 캔서(THAT DRAGON, CANCER)>

게임 유형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서전적 게임

'댓 드래곤, 캔서(THAT DRAGON, CANCER)'는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말기 암 진단을 받은 12개월 된 아이를 둔 부모, 라이언(Ryan)과 에이미 그린(Amy Green)이 직접 게임을 제작했으며, 불안과 우울감에 대처하기 위한 여정이 담겨 있다.

<이더 원(ETHER ONE)>

게임 유형 : 1인칭 어드벤처 게임

화이트페이퍼 게임(White Paper Games)이 제작한 이 게임은 '복구 전문가(Restorer)'가 되어 직업상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게임상, '이더 텔레파시 제약회사(Ether Institute of Telepathic Medicine)'의 소속인 주인공은 사람들의 기억을 되찾는 일을 맡고 있으며, 69세의 치매 환자인 진 톰슨(Jean Thompson)의 기억을 되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