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eaking
PC게임/모바일게임
게임 '포켓몬 고', 관광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
등록일 : 2019-10-01 17:03 | 최종 승인 : 2019-10-01 17:22
권윤정
나이언틱은 '포켓몬 고'에서 세계 관광의 날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사진=픽사베이)

[하빗슈(Hobbyissue)=권윤정 기자] 포켓몬 컴퍼니와 나이언틱이 인기 게임 '포켓몬 고'에서 세계 관광의 날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UN산하 관광 분야 국제기구인 세계관광기구(UNWTO)가 정한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특정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포켓몬이 해당 지역에서 얻은 5km 알에서 부화하며, 새로운 의상이 추가된다. 교환에 필요한 별의 모래가 감소하며, 포케스탑 XP가 증가한다.

포켓몬 고로 들어온 세계 관광의 날

세계 관광의 날은 전 세계 사람들의 여행 정신을 고무시키기 위한 날이다. '포켓몬 고' 또한 플레이어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기 때문에 포켓몬 컴퍼니와 나이언틱은 플레이어들의 여행 정신을 자극하기 위해 UNWTO와 제휴를 맺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플레이어들은 스타일숍에서 UNWTO 셔츠를 구입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실제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포켓몬이 해당 지역에서 얻은 5km 알에서 부화한다. 이 포켓몬들로는 파오리, 켕가, 켄타로스, 헤라크로스, 코산호, 트로피우스, 볼피트, 네오피트, 코터스, 쟝고, 세비퍼, 루나톤, 솔록, 시라칸, 파치리스, 흉내내, 페라페, 야나프, 바오프, 앗차프, 앤티골, 아이앤트 등이 있다.

운이 좋으면 색이 다르고 반짝이는 이로치 세비퍼와 이로치 쟝고를 해당 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단, 앞서 언급했듯 지역 한정 포켓몬은 이번에도 여전히 해당 지역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이런 포켓몬을 잡을 수는 없다. 이번 이벤트 기간 흉내내기 포켓몬인 '흉내내'가 처음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기간 한정 이벤트

이벤트에서 특별한 필드 리서치 과제가 추가되는 점을 감안하자.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잡은 거리가 1만km인 포켓몬 교환 : 잡은 거리가 1만km 떨어진 포켓몬을 교환할 수 있다. 포켓몬 교환에 성공한 플레이어는 북미, 남미, 아프리카 지역에서 쟝고를, 그리고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지역에서 세비퍼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친구 사귀기 : 이벤트 중에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플레이어는 코코파스를 만날 수 있다.

-친구에게 25개 선물 보내기 : 25명의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는 플레이어는 라프라스를 만날 수 있다.

필드 리서치 과제 중 만나는 세비퍼와 쟝고는 반짝거리는 변형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반짝이는 포켓몬을 만나려면 포켓몬 교환을 여러 번 진행해야 할 것이다. 거의 450분의 1 비율로 반짝이는 세비퍼나 쟝고를 만날 수 있다.

'포켓몬 고' 개발자들은 "UNWTO 임무는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하며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한 관광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것이며, 우리는 탐험과 모험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 조직과 협력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세계 관광의 날에 대해

UNWTO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세계 관광의 날 기념 행사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인 인도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관광 혜택을 기념한다. 여행 및 관광은 한 나라의 경제, 문화, 사회 및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것이다. 여행을 통해 한 나라의 문화를 다른 나라에 알릴 수도 있다. 긍정적인 관광은 교육, 고용,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올해 세계 관광의 날 축하 행사는 인도에서 개최된다(사진=123RF)

관광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특정 국가의 관광지를 방문하면,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 평소보다 더 많은 서비스가 필요하게 되고, 그러면 고용 창출이 일어난다. 실제로 관광 산업만으로 전 세계 고용 부문의 10%가 생산된다.

[하빗슈(Hobbyissue)=권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