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eaking
PC게임/모바일게임
타켓팅 할 수 없다고? LoL의 신규 서포터 챔피언 마법 고양이 '유미' 공개
등록일 : 2019-04-10 11:50 | 최종 승인 : 2019-04-10 11:50
권윤정
▲LoL의 144번째 챔피언 유미가 공개됐다(사진=ⓒ123rf)

[하빗슈(Hobbyissue)=권윤정 기자] 리그오브레전드(LoL)이 최근 새로운 서포터 챔피언 '유미'의 영상 및 스킬이 전격 공개되면서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미는 귀여운 모습을 한 마법 고양이로 리그의 144번째 챔피언이다. 

유미는 앞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세부 사항이 유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0일 베타 서버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오는 14일 드디어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법 고양이와 함께한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리그 유저들에게 유미는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찬 게임 경험을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유미는 사랑스러움 외에도 아군 챔피언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여러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에도 도움이 된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유미는 적들에게 '군중 제어기(CC)'를 걸고 동맹 챔피언들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 핵심 스킬 5가지를 공개한다.

- 패시브, 퐁퐁방울은 다음 공격 시 마나를 회복하고 보호막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마력을 회복하고 다음 기본 공격에 방패를 얻을 수 있다. 아군과 밀착돼있을 경우 보호막은 적으로부터 파괴되기 전까지 밀착된 아군에게 적용된다. 

- Q, 사르르탄은 유미가 미사일을 발사해 처음으로 맞힌 적에게 마법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미사일이 최대 사거리를 날아가 적을 맞추게 되면 추가적인 피해를 주고 적들의 속도도 늦출 수 있다. 

아군에 밀착된 상태에서 이 스킬을 적용하면 아군의 위치에서 발사되며 이후엔 마우스로 발사체 경로를 조종할 수 있다.

- W, 너랑 유미랑은 고유 효과와 사용 효과를 발휘시킨다. 먼저 고유 효과는 아군과 밀착된 상태에서 유미와 아군이 서로의 공격력이나 주문력을 일정 비율로 환산한 적응형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밀착 상태에서는 스탯을 추가적으로 받아 챔피언의 공격력이 더 세진다. 사용 효과의 경우 지정된 아군과의 밀착 상태에서는 그 누구도 유미를 공격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 포탑을 제외하고는 죽지 않는 것이다. 
 

- E, 슈우우웅은 유미가 잃은 체력에 비례해 회복하고, 2초간 이동 속도가 증가했다가 서서히 감소하는 능력이다. 만일 W 스킬로 밀착 상태일 경우라면 체력 회복 및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아군에게 적용된다. 이 능력은 두 번까지 충전할 수 있다.

- R, 대단원은 약 3.5초간 정신을 집중해 파동을 7회 발사하며 마법 피해를 줄 수 있다. 추가 타격의 경우 40%의 피해만 입힐 수 있다. 챔피언이 파동에 3회 이상 적중당하면 1.75초 간 속박된다. 유미는 정신 집중 동안에도 이동할 수 있으며 W 및 E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유미는 특성 룬인 '콩콩이 소환'의 효과와 비슷 챔피언이다. 콩콩이 소환은 기본 공격이나 스킬 사용 시 대상에게 콩콩이를 날려 적에게 적응형 피해를 주거나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우는 스킬이다. 

유미는 또한 리프트에서 사용될 경우 W에서 1점으로 시작해 봇라인에서 원거리 딜러 작업을 지원할 수 있다. 룰루나 카르마 등 보호 마법으로 시작할 수 있는 다른 서포터 챔피언들처럼 라인에 있는 파트너에게 보호막을 제공한다.

▲유미의 아군에게 밀착할 수 있는 스킬은 가장 최고의 능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플리커)

요들 집사 찾아서

유미는 밴들 시티 출신의 마법 고양이로 이전에는 요들 마법사 노라와 함께 살았다. 유미와 같은 태생으로는 티모와 트리스타나, 룰루, 코르키, 베이가, 러블 등이 있다. 그러나 노라가 갑자기 사라지고 유미는 이후 자아를 지닌 노라의 책인 '관문의 서' 수호자 역할을 하면서 주인을 찾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여행 동안 동료들을 구하고 보호막 등을 통해 이들을 보호하기도 한다. 또한 딜러가 아닌 서포터 챔피언으로 인근의 아군에게 밀착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스킬을 적용하면 누구도 유미를 목표 대상으로 삼지 못한다. 

이는 생존이 중요시되는 초반의 라인전에서 큰 역할로 작용할 수 있다. 다른 챔피언들에게는 거의 없는 스킬로 플레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