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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으로 통한다” 태양의계절 VS 여름아부탁해 몇부작 남았나? 후속작 우아한 모녀·꽃길만 걸어요 기대↑
등록일 : 2019-09-25 15:27 | 최종 승인 : 2019-09-25 15:27
양윤정
▲(사진출처=ⓒKBS2 태양의 계절)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대부분 주중 저녁 9~10시 부근의 시작하는 드라마가 화제가 된다. 최근 ‘핫’하게 치고 올라온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배가본드 역시 오후 10시, 하루가 끝나갈 즈음 방영된다. 하지만 정작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따로 있다. 일일드라마다. 일일 드라마는 오전, 오후로 나눠 방영하는데, 특히 오후에 방영하는 일일드라마는 화제성과는 별도로 평균 두 자릿수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KBS2 태양의 계절)

태양의계절 몇부작

시청률 10%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KBS2 태양의 계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영된다. 줄거리는 대한민국의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왕좌게임이다. 같은 보육원 출신인 김유월과 윤시월은 서로에게 마음이 끌리며 함께 자란다. 유월은 명문대를 졸업해 회계 법인에 취직, 대기업 양지건설의 회계를 건드리다 사고로 세상에 없는 사람이 돼 버린다. 유월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었던 시월은 유월의 죽음에 뭔가 있다고 판단, 복수를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양지그룹 후계자 최광일과 결혼한다. 최광일은 자신이 양지그룹의 핏줄이 아님을 깨닫게 되고 그들의 옆집에 오태양으로 다시 태어난 김유월이 이사를 오면서 양지가의 전쟁이 시작된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시작한 태양의계절은 총 104부작 완결로 오늘 78회를 방영, 중반부를 훌쩍 넘긴 상황이다. 후속작은 100부작으로 예정된 우아한 모녀다. 배우 최명길과 차예련이 주연을 맡았으며 엄마의 복수를 위해 자라 온 딸이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출처=ⓒKBS1 여름아 부탁해)

여름아부탁해 몇부작

시청률 20%를 훌쩍 넘기며 선전하고 있는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 역시 KBS가 방영하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KBS1에서 방영된다. 줄거리는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남자친구가 의대를 포기하려 하자 결혼을 결심, 시아버지를 모시며 남편을 성형외과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내조한 왕금희,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이를 가지려 하지만 실패하자 입양을 하려 할 때 보육원에서 운명처럼 여름이를 만난다. 남편 한준호는 병원장 딸 주상미의 눈에 들으며 결혼생활이 망가지게 되고 주상원은 자신의 누나 때문에 이혼 위기에 처한 금희에게 자꾸 마음이 간다. 오늘 107회를 방영하는 여름아부탁해는 총 132부작으로 종영까지 약 한 달이 남았다. 후속은 ‘꽃길만 걸어요’다. 속 깊고 정 많은 주부와 그녀의 직장상사 긍정남 봉천동의 로맨스로 최윤소와 설정환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