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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산업, 부활의 조짐 보이고 있어
등록일 : 2017-11-02 05:31 | 최종 승인 : 2017-11-02 05:31
권상진
▲만화책 이미지(출처=픽사베이)

[하빗슈(Hobbyissue)=권상진 기자] 지난 몇 년간 만화책 산업이 나아지고 있지만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려고 한다. 지난 10월, 만화책 팬들은 신간과 후편 등 다양한 종류의 만화를 제공하는 드로운 투 코믹스에 모였다. 지역 만화가는 할로윈 코믹페스트라고 불리는 연례 행사 중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크론카이트 뉴스에 따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아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 의상을 입고 어떤 사람들은 만화책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일부 만화책 업계 전문가들은 수년 전만 해도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샌디에이고대학의 커뮤니케이션부 부교수인 쇼나 키드먼은 "만화책을 보는 사람들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만화책 업게는 생존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고군분투 해왔다"라고 언급했다. 다행히도 그래픽 노블과 만화책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2000년에는 2억 6,500만 달러였지만 작년 약 8억7,000만 달러까지 증가하기도 했다. 이는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 덕분이다.

샤무스 형제는 에이스 유니버스에서 새로운 형식의 행사인 에이스 코믹콘을 시작할 예정인데 에이스 유니버스는 무료 글로벌 아이브 스트리밍을 팬들에게 제공하고 모든 사람이 만화책 업계에 관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화 업계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샤무스 형제는 이미 북미에서 175개 이상의 코믹콘을 개최했다. 그들은 만화 업계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