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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스토리와 살아있는 캐릭터가 특징인 비디오 게임
등록일 : 2017-10-30 05:26 | 최종 승인 : 2017-10-30 05:26
변정민
▲오랜 시간동안 비디오 게임은 폭력과 죽음의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이제 우리는 비디오 게임을 포용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출처=셔터스톡)

[하빗슈(Hobbyissue)=변정민 기자] 오랫동안 비디오 게임은 폭력과 죽음의 내용과 연관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어쎄신 크리드'나 '툼 레이더'와 같은 게임을 통해 게임을 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이 게임들은 누군가를 죽이거나 전투를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기어스 오브 워" 게임 제작에 스토리를 담당한 시나리오 작가 톰 비셀(Tom Biseell)은 인터뷰에서 "점점 더 많은 게임들이 플레이어의 불안과 선의를 건드리는 형식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게임은 총을 쏘고 주먹질을 하는 내용이 전부가 아니며, 게임 제작자들은 살아있는 것에 대한 의미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만드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게임업계를 낙관적이고 고무적으로 바라본다"고 말했다.

그레이프바인(The Grapevine)에서는 그중에서도 정교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구성된 비디오 게임을 소개했다. 

1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The Last of Us: Part II)

이스라엘계 미국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닐 드럭만(Neil Druckmann)은 웨스트월드의 작가 할리 그로스(Halley Gross)의 도움을 받아 이 게임의 스토리텔링이 사람들에게 일정 수준의 공감력을 형성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플레이어는 단순한 '플레이어'가 아니라 게임을 통해 모험을 하는 여행가이기 때문이다.

드럭만은 어린 시절 고전적인 시에라 스타일의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곤 했다. 그가 최근 애너하임에서 PlayStation Experience로 인정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주인공 조엘과 엘리의 대재앙 후 미국에서의 여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은 현재 개발 중에 있으나 팬들은 2018년 하반기 혹은 2019년 초에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언틸 던(Until Dawn)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 래리 페센덴(Larry Fessenden)과 그레이엄 레즈닉(Graham Reznick)은 자신들이 1만 페이지에 달하는 호러 게임 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이 게임의 제목은 언틸 던이며 영국에 위치한 수퍼매시브 게임사가 제작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자신의 공포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을 선택하는 것 또한 게임의 일부이며 플레이어가 이를 책임지고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3 와일드랜드(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

유비소프트가 제작한 이 게임은 지금까지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게임 중 가장 큰 규모의 액션 어드벤처 오픈 타이틀이다. "와일드랜드"는 현실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을 그 특징으로 한다.

게임의 시나리오 작가인 셰인 살레르노(Shane Salerno)는 "지난 10 월 레드헌트 (The Hunt For Red October)를 처음 읽은 이후로 톰 클랜시(Tom Clancy) 팬이 되었다. 유비소프트 팀과 함께 이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며 팬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