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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전립선염 증상' 만성될 경우 12주까지 항생제 투여... 전립선염의 원인은?
등록일 : 2019-06-19 11:10 | 최종 승인 : 2019-06-19 11:10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정혜영 기자]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이나 주변 조직의 염증에 의한 증상이다. 비뇨기과에서 진료하는 대표적인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은 남자에게만 이는 신체 기관으로 방광 아래 위치한다. 따라서 간혹 전립선염 증상을 방광염과 착오하는 경우도 있다. 요도를 감싸며 정액을 만드는 전립선이 세균 등에 의해 감염되는 것을 전립선염으로 정의한다. 남자 전립선염의 증상과 전립선염 검사를 통한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남자 전립선염 증상

전립선염은 증상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 전립선염으로 나뉜다. 소변 및 전립선액 검사소견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약 95% 정도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다. 비세균성의 경우 발병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현재는 골반 근육과 회음부 활동성이 증가해 전립선 요도의 압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추측한다.

이외에도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방광의 불안정 등에 의해 발생한다. 전립선염 검사는 병력과 직장수지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신체검사가 가장 중요하다. 급성 전립선염은 요도 내 도뇨관이나 기계 삽입이 원칙적으로 금기다. 환자의 몸을 직접 만져 임상 증상을 촉진하는 방법을 쓴다. 만성 전립선염의 진단 분류를 위해 3배 분뇨법을 보통 사용한다. 이는 소변 첫 부분과 중간 부분, 전립선 마사지 후 분비되는 전립선액 혹은 소변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남자 전립선염 원인과 치료

급성 및 만성 전립선염은 항생제 약 투여 위주로 치료한다. 만일 비세균성 전립선염일 경우 치료가 잘 디지 않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다. 만성 남자 전립선염 치료는 항생제를 기본으로 일정 기간 사용하며 세균 종류에 따라 12주까지 사용하기도 한다.

소염제를 병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알콜과 커피 등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고 좌욕을 하되 주기적으로 사정을 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염을 예방하고 완치하기 위해서는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한자리에 앉지 말고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 편이 좋다.

[하빗슈(Hobbyissue)=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