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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보관소'에 주차한 운전자를 마트 직원이 응징한 방법
등록일 : 2019-09-16 17:38 | 최종 승인 : 2019-09-16 17:38
김성은
(사진=Arnold Angelini Facebook)

[하빗슈(Hobbyissue)=김성은 기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대형마트에 불법 주차된 차가 카트로 완전히 포위된 사진이 페이스북에서 인기리에 공유되고 있다.

사진에는 카트를 보관하는 장소에 주차된 푸조 308 주변을 수십 대의 카트가 에워싼 모습이 담겨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트 직원들이 운전자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의기투합해 자동차 주위를 카트로 에워싸 창문은 물론 차 문까지 절대 열 수 없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rnold Angelini Facebook)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 아놀드 안젤리니(Arnold Angelini)는 오후 11시에 차를 발견한 후 사진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했다. 그는 마트 직원들의 결정에 박수를 보냈고 운전사는 ‘바보(moron)’라고 지칭했다. 그는 “때로는 주차할 자리가 없을 수 있다. 그럴 땐 다른 마땅한 자리를 찾아야 한다. 만약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어떡할 것인가?”라고 남겼다.

이 사진은 현재 온라인에서 6,000번 이상 공유되었으며 많은 사람이 슈퍼마켓 직원의 결정에 동의했다. “운전자가 돌아가서 차를 발견했을 때 표정을 보고 싶다”라는 의견을 말한 누리꾼도 있었다. 

(사진=Arnold Angelini Facebook)

한편, 차가 불법 주차된 곳은 오후 9시에 폐점하는 코토 슈퍼마켓이다. 그러나 근처 영화관을 찾는 방문객은 밤중에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사건은 지난 1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