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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일으키는 '부정맥' 증상, 평소 빈맥·서맥 감지된다면 부정맥 예방 위해 '심전도 검사' 필수
등록일 : 2019-09-04 16:24 | 최종 승인 : 2019-09-04 16:24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정혜영 기자] 한국 프로농구팀 농구선수 SK나이츠의 정재홍이 심정지로 사망했다. 손목 수술을 앞둔 그가 지난 3일 오후 사망했다. 사인을 심장마비다. SK 구단 관계자는 추후 부검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고 정재홍 선수의 나이는 33세다.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심장 정지 증상으로 농구팬의 곁을 떠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20대 30대에도 심장 질환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갑작스럽게 심장 돌연사로 사망하는 증상이 많다. 심장마비의 주요 원인인 동맥경화와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 가운데 부정맥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부정맥 증상

부정맥 증상은 심장 수축과 이완작용으로 생기는 심장 혈액 박출 중 심장 전기자극이 불규칙한 경우를 말한다. 심장 두근거림이 빠르면 정상수치보다 빠르면 빈맥, 느리게 뛰면 서맥증으로 진단한다. 평소 가슴 통증이나 심장 뛰는 소리, 두근거리는 소리가 몸 안에서 크게 울리면 부정맥 증상을 의심하고 병원에 내원해 검사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최근 한 전자기기 기업에서는 심전도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워치를 출시했다. 부정맥 등 심장 질환을 자가진단하기 위한 맥박 측정기 종류다. 심장 부정맥 증상으로 호흡곤란이나 실신할 수 있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급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을 미리 숙지해두면 좋다. 심박출량이 줄면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지러움과 기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만성 피로를 느끼거나 가슴 왼쪽 심장 부위가 뻐근하거나 쿡쿡 쑤시는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 심전도 검사를 받거나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가슴을 쥐어짜는 느낌, 소화가 잘되지 않는 가슴 불쾌감은 심장마비나 심정지의 전조증상으로 알려졌다.

부정맥 심전도 24시간 홀터 검사

보건소 및 내과 병원에서 간단한 5~10분간 심전도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2019 건강검진 대상자인 경우 무료 검사를 실시하니 무료 검사 자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심방세동 질환으로 심전도상 불규칙적인 맥박수가 나타난다. 빈맥 증상과 서맥 증상이다. 심박수 정상 수치는 1분당 60~80회다. 60~100회는 정상 범위(범주)에 속한다. 심전도 검사는 가슴과 팔다리에 전극을 연결해 심장 두근거림을 관찰한다. 일정한 파형이 아닌 불규칙적인 파형을 그리는 부정맥 환자라면 부정맥 존재 여부와 원인 및 종류를 파악할 수 있다. 간헐적으로 부정맥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24시간 몸에 소형 심전도 기계를 부착해서 체크 기록하는 24시간 홀터 검사도 있다. 심장 초음파를 이용해 관찰하기도 한다. 부정맥 원인은 커피와 흡연, 술, 약물 등에 나타나며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심약자인 경우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심장마비 일으키는 부정맥 치료와 예방법

부정맥 치료는 부정맥 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항부정맥제나 인공 심박 조율기, 도자절제술 등 다양한 부정맥 치료 수술방법 등이 있다. 혹은 혈액이 굳어 혈전이 뇌혈관을 막는 경우 뇌기능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항응고제를 처방한다. 팔 다리저림이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부정맥으로 인해 실신한 환자를 봤다면 골든타임 안에 전문의료기관인 병원이나 119 구급대에 신고하는 것이 맞다. 평소 병원을 방문할 때 혈압기를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고 몸이 피곤해지지 않도록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름기 많은 육류보다는 채소와 견과류 섭취로 심장건강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