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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박찬욱,나홍진,봉준호'가 만들었다면?
2019-05-02 11:25:24
고진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하빗슈(Hobbyissue)=고진아 기자] 박찬욱이 리틀포레스트를 만든다면? 15년동안 감금형 고시원에서 공무원 준비를 했던 혜원은 제대로 된 밥이 먹고 싶어 고향으로 내려간다. 도착한 집엔 엄마가 아닌 '아가씨'가 떠났고 혜원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 은숙과 사랑에 빠지고 둘을 갈라놓을려는 재하를 죽이고 복수에 성공했을까. 나홍진이 리틀포레스트를 만든다면? 수험기간 동안 개미슈퍼에서 산 패스트푸드로만 배를 채운 혜원은 고향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시레기국에 쌀밥에 김을 와구와구 먹는다. 오래만에 만난 친구 은숙은 말은 안하고 자꾸 돌을 던지고, 재하는 훈도시를 입고 있었다. 집 떠난 엄마는 외지인이 되어 돌아왔다. 봉준호가 리틀 포레스트를 만든다면? 공무원 준비를 한강시민공원 매점에서 알바를 하면서 준비하는 혜원은 매점 사장님이 해준 집밥만 먹었다. 하지만 마더가 해준 밥이 그리웠던 혜원은 고향으로 내려가 연쇄살인사건으로 동네가 떠들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