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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빅 마우스(Big Mouth)’
2019-05-02 11:25:24
변정민
▲‘빅 마우스’는 모든 시청자에게 사춘기에 대해 알려준다(출처=123RF)

[하빗슈(Hobbyissue)=변정민 기자] 애니메이션은 보통 아이들이나 마음만은 어린 성인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지만, ‘빅 마우스(Big Mouth)’와 같은 TV쇼처럼 교육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빅 마우스는 닉 크롤, 앤드류 골드버그, 마크 레빈, 제니퍼 플래켓이 제작한 성인용 애니메이션 시트콤이다. 매체 더 링거(The Ringer)에서는 “닉 크롤과 존 멀레이니가 각각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중학생, 닉 버치와 앤드류 글로우버만의 목소리를 연기한다”고 소개했다.

빅 마우스는 사춘기 시절 겪는 일들을 유머를 가미해 이야기해주는 TV쇼이며, ▲욕 ▲자위 ▲10대 여자아이들이 하는 생리의 자연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사춘기에 성적 욕구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주변 어른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편, 성인들은 이 TV쇼를 보며 어릴 때 겪은 부끄러웠던 순간을 회상하게 될 것이다.

‘빅 마우스’는 너무 적나라하게 모든 걸 보여주기에 다소 역겨운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시청자에게 ▲성적 욕구 ▲여드름 ▲생리 ▲자위가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과 같다. 빅 마우스의 행보는 아슬아슬하지만 대담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