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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II', 부분 유료화에 유저들 반발
등록일 : 2017-11-28 09:19 | 최종 승인 : 2017-11-28 09:19
권상진

[하빗슈(Hobbyissue)=권상진 기자]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II가 게임 내 부분 유료화 정책으로 유저들에게 반발을 얻고 있다(출처=플리커)

머나 먼 은하계를 배경으로 한 스타워즈 게임이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팬층이 강한 스타워즈는 어떤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할 때마다 여론이 집중된다. 그만큼 자연스레 비판도 따르기 마련이다.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II'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15년 작품의 후속편이다. 팬들은 이 게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지만, 게임 내 부분 유료화 정책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반응이 급격하게 차가워졌다.

부분 유료화 정책은 실제 화폐를 통해 게임 캐릭터, 의상, 무기를 구입하는 사업모델이다. 확률형 아이템 또한 이에 속한다.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 II'는 1인칭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육성해 게임 내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또한, 클래식 스타워즈 캐릭터를 열려면 크레딧을 얻어야 하며, 실제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USA 투데이(USA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스타워즈 팬들은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출함으로써 게임 내 클래식 캐릭터를 얻는 데 필요한 비용을 75%나 낮추었지만, 여전히 게임사 EA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다.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신용카드를 통해 크레딧을 사는 것이다.

팬들은 이런 불만이 거세지자, 결국 게임 총 감독인 오스카 가브리엘슨(Oskar Gabrielson)은 '부분 유료화 정책'에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