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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열 내리는 법' 알면 탈모 예방 어렵지 않아…탈모에 좋은 음식 콩과 미역 같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2019-08-20 10:59:47
여지은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하빗슈(Hobbyissue)=여지은 기자] 흔히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최근 탈모가 가장 잘 일어날 수 있는 계절은 여름으로 밝혀졌다. 가을에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피부과나 두피케어센터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대부분 여름에 두피를 혹사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은 탈모의 주적인데 두피의 온도를 높여 피지와 땀, 먼지 등이 들러붙게 만들기 때문이다. 어떤 계절이든 안심할 수 없는 탈모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탈모 원인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탈모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하지만 주요 원인과 함께 나타나면 탈모 진행을 촉진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신진대사를 방해해 모발에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차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탈모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원인이 달라진다. 우선 M자탈모라고 불리는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와 함께 남성호르몬이 작용해서 발생한다. 보통 앞이마부터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한편 여성형 탈모는 폐경과 무리한 다이어트, 빈혈 등 다양한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남성과 달리 정수리 부위에서 시작해 점점 확대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도 지루성 피부염 탈모는 모낭 옆 피지선이 스트레스를 받아 피지 분비가 많아져 발생한다.

탈모 예방

탈모를 예방하려면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는것이 좋다. 하루 종일 모발에 쌓인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면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히는 현상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모공이 늘어나 모근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야 한다. 또 샴푸를 할 때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빗질 역시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평소에 빗질을 할 때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빗질을 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두피에 열이 차오르는 것을 막아주고 모근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어깨와 목을 자주 마사지해 두피에 몰린 혈액을 순환시키면 두피에 열이 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한편 탈모에 좋은 음식을 주기적으로 먹어서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탈모에 좋은 음식

호두는 흔히 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호두에 들어있는 비타민B1과 비타민E, 미네랄은 혈액순환을 돕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한다. 호두 뿐만 아니라 비타민E가 풍부한 해바라기씨와 참깨 등 대부분의 견과류가 탈모 예방에 좋다. 한편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모발 성장에 좋다. 또한 혈당지수가 낮고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탈모 예방에도 좋다. 하지만 콩의 사포닌 성분은 오오드를 체내로 배출시킨다. 따라서 콩을 먹고 부족해진 요오드는 해조류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모발의 영양성분인 요오드와 철, 칼슘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오드가 부족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