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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다음엔 백설공주? 말레피센트2에 뮬란까지 라인업 '화려'
등록일 : 2019-08-19 14:28 | 최종 승인 : 2019-08-19 14:28
양윤정
▲(사진출처=ⓒ말레피센트2)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실사화 돼 다시금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지난 7월 중순 개봉된 라이온킹 실사화는 국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5월에 개봉한 알라딘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아직까지도 상영 중이다. 알라딘은 8월 18일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9위에 머물며 마지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2,502,246명이며 이는 국내 역시 영화 관객수 순위 11위에 달하는 기록이다. 10위는 암살로 알라딘과는 약 20만 명 차이다.

말레피센트2

알라딘의 흥행 성공으로 디즈니의 다음 실사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이 많다. 우리가 가장 먼저 맞이하는 디즈니 실사화 영화는 알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2'다. 말레피센트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실사화로 오로라 공주가 아닌 마녀 말레피센트를 주축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개봉은 오는 10월 중순으로 예정됐다.

레이디와 트램프

11월은 두 강아지의 이야기를 그린 '레이디와 트램프'가 개봉된다. 뮤지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원작과의 조금 차별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뮬란)

뮬란

유역비가 주연을 맡은 뮬란은 내년 3월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아직 국내 개봉 일자는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뮬란은 캐스팅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아 왔지만 주연 유역비가 자신의 SNS에 홍콩 시위에 관해 홍콩 경찰 측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민감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유역비는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측의 입장과 반대되는 입장을 내놓아 미국 내에서의 비난이 거세다. 뮬란을 보이콧 하겠다는 사람들도 나왔다. 한편, 뮬란 실사화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없애고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드는 등 원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크루엘라

뮬란의 다음 타자는 '크루엘라'다. 크루엘라는 반려견들을 납치하는 '101 달마시안'의 악역이다. 해당 역에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엠마스톤이 캐스팅 됐다고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1 달마시안은 이미 지난 1996년 실사화가 진행됐으며 2000년 '102마리 달마시안'이라는 영화도 개봉된 인기 시리즈다.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돼지 않았으며 2020년 말 개봉될 예정이다.

인어공주

인어공주 실사화도 진행 중이다. 인어공주 실사 영화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나 여자 주인공 에리얼 역에 캐스팅된 할리 베일리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이 거센 상황이다. 할리 베일 리가 원작 애니메이션 속 에리얼과 달라 '나의 에리얼'이 아니라는 것. 남자 주인공인 왕자 역도 캐스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세계적인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가 거론됐지만 해리 스타일스는 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백설공주 실사화에 대한 정보도 조금씩 들려오고 있다. 백설공주 실사 영화는 릴리 콜린스가 주연을 맡은 실사 영화 '백설공주'를 비롯,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까지 나와 있다. 디즈니의 백설공주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현재 외신에 의하면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 영화를 맡을 감독과 각색자가 언급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