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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가는 남성, 전립선염 증상이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 암 진단 위한 전립선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혜택받자! 전립선에 좋은 음식 추천
2019-08-13 16:17:05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정혜영 기자] 지난 12일 보건복지부는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증, 고환염 등 남성 생식기 증상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을 확대한다는 개정안을 발표했다. 오는 9월부터 적용 예정인 개정안으로 전립선 등 각종 생식기 관련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젊은 미혼여성이 산부인과에 방문하면 인식이 좋지 않았다. 임신이 아닌 자궁경부암 검진과 질염 검사 등 다양한 생식기 질환 진단과 치료, 예방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왜 창피한지 모른 채 산부인과 방문을 꺼리던 때가 있었다. 최근엔 자궁경부암 검진과 예방접종이 권고됨에 따라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반대로 남성은 비뇨기과 찾기를 꺼려 한다. 성병에 걸렸다는 오해를 받을까 병원방문을 어려워 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 생식기 건강을 지켜야 건강한 성생활과 임신 출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립선염은 전립선과 주변 조직 염증에 의한 증상으로 비뇨기과에서 진료하는 대표적인 전립선 병이다. 전립선은 남자에게만 존재하며 방광 아래 위치한다. 간혹 전립선염과 방광의 위치가 가까워 방광염 초기증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전립선은 요도를 감싸며 정액을 만든다. 전립선이 세균에 감염되면 전립선염에 걸리게 되므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검사와 진단으로 조기 치료받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남자 전립선염 증상

전립선염은 급성 전립선염과 만성 전립선염으로 구분한다. 소변과 전립선액 검사소견에 따라서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으로 나눠진다. 대부분은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병원을 방문한다. 비세균성은 발병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골반 근육과 회음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요도 압력 증가로 인해 소변이 역류하면서 염증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립선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방광 불안정도 원인이 된다.

전립선염 검사 및 진단

전립선염 검사는 직장수지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신체검사가 이뤄진다. 병력을 청취하고 환자의 몸을 직접 만지는 촉진을 쓰기도 한다. 급성 전립선염의 경우 요도 내 도뇨관과 기계 삽입이 금기므로 임상 증상은 만져서 확인한다. 만성 전립선염 진단은 3배 분뇨법으로 한다. 소변 첫부분과 중간, 전립선 마사지 후 분비되는 전립선액이나 소변을 관찰하는 검사방법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전립선염 치료와 전립선에 좋은 음식

전립선염은 항생제 약 투여로 약물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일 때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호전과 재발을 반복할 수 있다. 만성 남자 전립선염 치료는 항생제 투여를 기본 일정 간격 사용하며 12주까지 쓰기도 한다. 소염제를 병행하기도 한다. 전립선에 안좋은 음식은 알콜과 커피다. 잦은 음주와 과음은 전립선염 발병을 늘리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되 좌욕을 자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기적으로 사정을 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염을 완치하기 위해서 평소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식습관 및 수면이 중요하다. 적절한 운동을 하고 한자리에 오래 앉아 전립선을 압박하는 자전거 운동, 오토바이 라이딩, 스피닝 등을 전립선염 치료 중에 삼가는 것이 좋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는 남성 정력강화 음식인 토마토와 여성 갱년기에도 효과적인 석류가 있다. 소변이 많이 마려운 오줌소태, 빈뇨 증상을 겪는 전립선 비대증은 제철 블루베리와 견과류, 오렌지 석류 등 비타민C가 많은 과일 등 음식을 섭취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