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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019년 호주에서 첫 공연
등록일 : 2017-12-19 15:13 | 최종 승인 : 2017-12-19 15:13
권상진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를 공연 중인 영국 런던의 한 극장(출처=123RF)

[하빗슈(Hobbyissue)=권상진 기자]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킨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가 2019년에 호주 무대에 처음으로 오르게 된다. 이 연극은 멜버른 프린세스 극장에서 공연되며, 공연 날짜 및 티켓 가격 등 세부 사항은 앞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J.K. 롤링이 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에서 볼드모트를 물리친 후 19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연극의 대본이 2016년에 책으로 출간됐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대본은 원작자인 J. K. 롤링과 잭 손, 존 티퍼니 등이 함께 썼다. 이 책은 출간 후 3일 만에 영국에서만 68만 부, 미국에서 200만 부, 호주에서 17만 부 판매돼 가장 빨리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연극 또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매진을 이어갔다.

호주 빅토리아 주 주지사인 다니엘 앤드루스는 "이 연극은 앞으로 모든 종류의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연극을 보기 위해 멜버른으로 여행을 올 것이다. 연극의 파급 효과를 기대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