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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 필요한 오늘 날씨 ‘복숭아’ 보관 어떻게? 8월 제철 ‘복숭아’ 효능과 부작용 및 칼로리는?
등록일 : 2019-08-12 16:09 | 최종 승인 : 2019-08-12 16:09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정혜영 기자] 복숭아는 9월 제철 과일이다. 자두나 참외, 수박과 함께 수확시기를 맞고 절찬리 마트 판매 중이다. 복숭아는 복숭아 나무 열매로 종류가 다양하다. 녹색 껍질의 크기가 작은 개봉숭아를 비롯, 단단한 천도복숭아 말랑한 백도복숭아, 둘의 장점을 합쳐 만든 신비복숭아, 당도가 뛰어난 황도, 납작복숭아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복숭아는 복숭아 잼을 만들어 아침밥 대신 토스트 기계나 에어프라이어 등에 데운 빵에 발라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간편한 아침식사 요리로 제격이다. 복숭아 청은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복숭아 주스나 복숭아 에이드를 만들어도 좋고 팥빙수 등 빙수 위에 뿌려 복숭아 시럽 빙수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복숭아는 소주나 담금주에 숙성해 복숭아 술인 복숭아주나 복숭아를 오븐에 살짝 굽거나 익혀 빵, 디저트 등 베이커리에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이 철인 복숭아는 맛이 한창 좋을 때다. 복숭아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 서울 날씨처럼 습기가 많은 날 복숭아 보관법도 함께 알아보자.

▲납작한 모양의 납작 복숭아(사진출처=GettyImagesBank)

복숭아 효능 부작용

복숭아는 아삭하거나 혹은 말랑한 식감을 가졌다. 새콤달콤한 복숭아 맛은 식후 디저트 과일로 먹기 좋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복숭아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더위 먹은 증상에 효능이 있다. 설사를 예방하는 탈수를 막는 데 좋은 음식이다. 아기, 어린이, 성인을 불문하고 전염성이 강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수족구병이나 구내염 증상으로 인해 음식을 씹거나 넘기기 힘든 수족구 환자가 갈아서 복숭아 주스나 복숭아 이유식 등으로 먹어도 좋다. 천도 복숭아는 아스파르타산이 풍부하다. 이 성분을 함유한 복숭아는 과음으로 인해 숙취가 지속될 때 울렁증, 멀미 증상, 구역질, 구토, 어지러움, 메스꺼움, 설사, 변비 등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며 100g기준 34kcal로 칼로리가 무척 낮은 저열량 식품이다. 펙틴과 카테킨 성분을 함유한 복숭아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화장품이나 복숭아 비누 등을 만들기도 한다. 미백 등 피부 미용에 좋기로 알려졌다.

다만, 복숭아는 복숭아 알레르기 환자가 접촉하거나 섭취하는 경우, 홍반, 발진, 물집, 두드러기, 설사,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므로 유의한다. 재채기나 콧물을 동반하기도 한다. 복숭아 성질은 따뜻하다. 복날 먹거나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사랑받는 장어구이는 복숭아와 상극이니 함께 먹지 않도록한다. 복숭아는 과다섭취하는 경우 설사, 복부팽만 등 부작용을 유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는 바나나, 아보카도 등과 같은 후숙 과일로 실온보관하다가 먹기 직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어 먹는 방법이 좋다. 0~1도 냉장 보관이 가장 맛이 좋다. 햇볕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되 오늘 날씨처럼 습기제거제가 필요한 때에는 복숭아가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므로 황도 만들기나 개복숭아 효소로 만들어 먹는 방법, 복숭아잼 만들기 등 숙성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쓴다. 여름에도 콧물을 훌쩍이게 만드는 냉방병 증상과 원기보충에 좋은 복숭아는 유리병에 설탕과 켜켜이 쌓아 밀봉한 뒤 숙성시키면 복숭아청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설탕과 함께 달달 끓여주면 복숭아 잼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