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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도서가 '어린이를 위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선정
등록일 : 2017-10-20 18:03 | 최종 승인 : 2017-10-20 18:03
강민경

[하빗슈(Hobbyissue)=강민경 기자] ▲마리코와 길리안 타마키가 저술 한 그래픽 소설 '디스 원 써머'는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LGBT 캐릭터, 마약 사용 및 욕설이 가장 심한 소설로 꼽혔다(출처=플리커_ 

지난 2014년 출판된 '디스 원 써머'라는 제목의 소설은 청소년기 소녀의 이야기다. 미국 도서관 협회에 따르면 디스 원 써머는 금지 도서 주간 목록의 일부다. 타마키의 소설은 종종 도서관과 학교에서 삭제하도록 요청받은 도서 중 하나였다.

NBC News와의 인터뷰에서 타마키는 2015년에 그들의 저서가 1위를 한 것에 놀라움을 전했는데 ​그들의 소설은 심지어 '어린이를위한 가장 유명한 미국의 그림책'에 주어진 상인 칼데콧 메달을 수상했다.

저자는 "이 책은 어린 시절과 성인기 사이의 시간을 매우 현실적으로, 내재적으로 묘사한다"며 "그 시간은 혼란스럽고 무서운 시간이다. 예술에 반영된 그러한 현실을 보는 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금지 도서 목록에는 디스 원 써머 외에 레이나 텔게마이어 '드라마', 알렉스 지노의 '조지', 제시카 허셀의 '아이 앰 재즈' 및 데이비드 레비아탄의 '투 보이스 키싱'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