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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믹싱하는 DJ 보드 게임, '드랍믹스' 인기
등록일 : 2018-03-21 11:50 | 최종 승인 : 2018-03-21 11:50
고진아
▲해즈브로는 DJ 보드 게임인 드랍믹스를 출시했다(출처=셔터스톡)

[하빗슈(Hobbyissue)=고진아 기자] DJ가 되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다. DJ는 전자 음향 기기를 조율해 다양한 보컬, 이펙트 등을 활용한 음악을 믹싱하고 스모크 머신 등으로 분위기를 돋군다. 화려한 조명도 빼놓을 수 없다.

DJ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동경하는 직업일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DJ가 되기란 어렵다. 그래서 게임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DJ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 게임 회사 해즈브로(Hasbro)가 내놓은 보드 게임이 DJ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즈브로가 만든 DJ 보드 게임 '드랍믹스(DropMix)'는 턴테이블이나 전자 키보드 대신 카드를 사용하는 DJ 게임이다.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해즈브로는 하모닉스(Harmonix)와 함께 이 게임을 개발했다. 하모닉스는 '록밴드(Rock Band)'나 '댄스센트럴(Dance Central)'같은 게임을 만든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보드 게임 '드랍믹스'는 전통적인 보드 게임과 달리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된 드랍믹스 앱을 활용하는 최첨단 보드 게임이다. 보드 위에 카드를 올리면 각 카드에 저장된 소리가 앱을 통해 스마트 기기에서 울리는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들은 각기 다른 60장의 뮤직 카드를 조합해 자신만의 음악을 믹싱한다.

혼자 플레이할 경우 스마트폰에 헤드폰을 연결하고 게임을 즐기면 된다. 처음에는 '드랍믹스' 게임을 즐기기가 조금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금방 뮤직 카드를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은 음악적 지식이나 재능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실제 DJ가 되려면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야겠지만, '드랍믹스'는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프리스타일 모드를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만든 음악 트랙을 저장할 수 있다. 자신이 만든 음악을 저장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