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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불문 열감과 핏줄 불룩 솟는 ‘하지정맥류’ 증상, 평소 종아리 등 하지 부종 관리 필요... 여름철 하지정맥류 대처법
등록일 : 2019-08-09 17:46 | 최종 승인 : 2019-08-09 17:46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정혜영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옷차림이 얇고 가볍다. 수영복이나 비치웨어, 원피스, 반바지 등 짧아지는 패션에 무릎 뒤나 종아리, 허벅지에 나타나는 하지정맥류 증상이 고민이다. 하지정맥류는 보통 종아리와 허벅지에 많이 발생하며 허벅지에서 종이리까지 다리 전체인 하지에 부종이 생기는 증상으로 몸이 붓는 이유 중 하나의 원인이다. 하체가 원래 통통한 경우를 제외하고 장시간 서 있는 직업군, 오랫동안 한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목디스크나 허리통증만큼 무시하지 못하는 질환이 바로 여름철 하지정맥류다. 다리 혈관이 피부까지 돌출되므로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을 간과했다가는 혈관이 터져서 하지정맥류 수술과 합병증 우려가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팔자걸음이나 엑스자 걸음, 짝다리 등 잘못된 걸음걸이와 습관이 하지정맥을 부풀게 만드는 원인이다. 하지정맥류는 팔과 다리에 분포한다. 혹처럼 튀어나오기도 울퉁불퉁하게 핏줄이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정맥류 증상과 여름철 하지정맥류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지정맥류 증상과 원인은?

하지정맥류는 다리 피부와 가까운 정맥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생긴다. 판막 기능 이상으로 인해 나이가 많은 중장년층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정맥탄력감소로 운동강도가 높은 경우 스쿼트 등 무릎이나 다리를 무리하게 쓰는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경우 20대나 30대 등 젊은 층에서도 나타난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하지정맥류 증상은 가임기 여자 생리 주기에 의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정맥이 부풀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리 저림과 발저림이 자주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날이 더운 여름철에는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냉방병과 수족냉증, 다리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하지정맥이 두드러진다. 임신 중일 때에도 몸을 가누기 힘들고 몸무게가 늘어 하지정맥류가 생긴다. 비만일수록 체중에 의해 하지가 받는 압박이 커서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높다. 타 들어가는 열감과 칼로 찌르는 듯한 강한 통증 쥐가 나는 야간 경련을 비롯해 하지불안증후군 등을 유발한다. 고혈압 증상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통증과 만성을 다스리는 치료 방법이 필요하다. 붓기 빼는 음식인 단호박 등 식단을 잘 챙기고 평소 일과를 마친 뒤 종아리 등 다리 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예방, 치료 어떻게?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을 겪는 경우 치료 방법으로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면 부종 제거에 효과적이다. 종아리와 허벅지에 혈 자리를 지압하면 붓기 제거에 좋으며 바디필로우나 다리베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평소 짠 음식 등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염증에 좋은 새싹보리 등을 분말이나 가루로 섭취하거나 호박죽 만들기 등으로 다리 건강을 챙긴다.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와 수박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상시 착용하거나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먹고 가려움증이 느껴져도 긁지 말아야 한다. 초기에는 정확한 진단으로 완치가 가능하므로 재발이 쉬운 하지정맥류 관리를 미리미리 하자. 하지정맥류 시술로는 하지정맥류 수술이나 레이저 치료가 있다. 수술과 레이저 주사 치료 가격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다. 따뜻한 물로 매일 해주는 족욕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