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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 애니메이션, 드래곤볼만으로 분기 매출 200억 달성
등록일 : 2018-03-23 11:32 | 최종 승인 : 2018-03-23 11:32
고진아
▲도에이 애니메이션이 드래곤볼로 벌어들인 매출이 한 분기에 20억 엔을 넘었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하빗슈(Hobbyissue)=고진아 기자] 도에이 애니메이션(Toei Animation)이 드래곤볼 만으로 한 분기에 20억 엔(약 202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말했다. 드래곤볼은 도에이의 가장 큰 공헌자다. 또한 드래곤볼로 인한 매출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아니메 뉴스 네트워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도에이는 올해 1사분기에 영업 이익 59억 6,200만 엔(약 603억 원)을 벌어들였고 드래곤볼이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

올해 1사분기 영업 이익은 지난 해 동기 대비 36.2%나 증가한 것이다. 회사의 소득 또한 작년 동기 대비 25% 증가해 42억 9,100만 엔(약 434억 원)에 달했다.

도에이는 현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드래곤볼을 선보이고 있다. 도에이는 이 프랜차이즈의 저작권 및 판매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은 물론 극장판 애니메이션, 게임, 모바일 게임 등의 형태로 드래곤볼을 보급한다.

드래곤볼 모바일 게임인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은 전 세계적으로 2억 번 다운로드됐다.

드래곤볼 애니메이션 또한 해마다 약 10억 엔(약 101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드래곤볼 프랜차이즈 중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해 소득 9억 9,800만 엔(약 100억 9,800만 원)에서 올해 거의 절반 수준인 4억 2,100만 엔(약 42억 6,000만 원)을 벌었다.

도에이의 또 다른 주요 수입원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소년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원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