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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 읽기 좋은 무서운 논픽션 소설
2019-05-02 11:25:24
박재경
▲할로윈에 읽기 좋은 음산한 소설(출처=플리커)

[하빗슈(Hobbyissue)=박재경 기자] 비가 내리는 주말, 특별한 활동이 없다면, 스릴러 책 한권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숨이 멎을 듯한 이야기를 읽고 하고 싶은 독자는 무서운 논픽션 이야기가 가장 좋다. 독자들은 책 속에 묘사된 무서운 이야기에 곧 빠져들게 될 것이다. 북 라이엇(Book Riot)에 소개된 무서운 논픽션 소설은 한밤중 소름 돋게 무서운 이야기를 읽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미클로스 나이아즐리의 ‘아우슈비츠: 의사의 목격담’(Auschwitz: A Doctor’s Eyewitness Account)

이 논픽션 소설의 주제는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일이다. 작가는 나치의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죽음의 천사’인 조세프 멘젤(Josef Mengele) 밑에서 일했을 동안의 경험을 서술하고, 그가 직접 목격한 수용소의 끔찍한 모습은 자서전에게 역사적 의의를 부여하기도 한다.

쉐리 핑크(Sheri Fink)의 ‘메모리얼 병원에서의 5일: 태풍에 휩쓸린 삶과 죽음’(Five days at Memorial: life and death in a storm-ravaged hospital)

병원에 관련된 이야기는 대부분 섬뜩한 요소들이 있지만, 특히 이 소설에선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 메모리얼 의료 센터의 발전기가 고장나 일어난 오싹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환자들을 안락사 시키는 이야기다.

킴벌리 L. 크래프트(Kimberly L.Craft)의 ‘악명 높은 그녀: 에르제베트 바토리 백작 부인의 실화’(Infamous lady: the true story of Countess Erzsebet Bathory)

끔찍하고 으스스한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했던 엘리자베스 바토리 드 에쎄드 백작 부인은 10살에서 14살까지의 어린 여자아이들을 650명 이상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킴벌리 L. 크래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여성 살인마에 대한 고발과 그녀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