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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 둠스데이 클락 발행 소식 알려
등록일 : 2017-12-11 13:22 | 최종 승인 : 2017-12-11 13:22
박재경
▲11월 DC 코믹스는 둠스데이 클락을 발행한다(출처=셔터스톡)

[하빗슈(Hobbyissue)=박재경 기자] DC 코믹스가 마침내 그토록 기다리던 '둠스데이 클락(Doomsday Clock)'을 11월 발행한다. △제오프 존스(Geoff Johns) △개리 프랭크(Gary Frank)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은  공동으로 둠스데이 클락의 각본을 맡았다.

'둠스데이 클락'은 알란 무어(Alan Moore)와 데이비드 깁슨(Dave Gibbons)의 '워치맨'(Watchmen) 시리즈의 후속작이며 새로운 52 유니버스에서 일어나는 DC 리버스의 이야기의 결말을 지을 12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만화는 2017년 5월 14일 첫 출시되었으며, 슈퍼맨 로고가 그려진 워치맨 시계가 12시를 가리키는 그림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둠스데이 클락'의 이야기에는 워치맨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슈퍼맨과 같은 DC의 다른 슈퍼히어로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특히 슈퍼맨과 닥터 맨하탄의 이야기가 집중 다뤄질 예정이다. 제오프 존스는 감정이 없는 것 같이 행동하는 닥터 맨하탄과 인간성을 느끼게 된 외계 생명인 슈퍼맨 사이의 관계가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만화책 시리즈는 서로의 관계들이 엮이지 않은 단독 이야기로 그려지지만, '둠스데이 클락은' DC 유니버스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만화에서는 또한 DC적인 주제와 이야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발행 호에는 오지만디아스의 평화 협정의 실패로 전쟁의 기로에 서 있는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로 인해 도망자 신세가 된 아드리안 베이트(Adrian Veidt)의 7년 후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출시에 앞서, 블리딩쿨(Bleedingcool)은 DC 코믹스가 NCM(National CineMedia)과 협업해 출시될 슈퍼히어로 코믹북 시리즈를 영화관에 홍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DC 코믹스와 NCM은 올해 초부터 DC 리버스의 첫 번째 컬렉션을 위해 협업을 시작했다. '둠스데이 클락'의 광고는 마블의 블랙 팬서(Black Panther) 영화 시작 전에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