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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클레이파스의 아련히 피어나는 수채화 '그녀의 정체는?'
등록일 : 2017-12-11 10:31 | 최종 승인 : 2017-12-11 10:31
고진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하빗슈(Hobbyissue)=고진아 기자] 1999년 로맨틱 타임스 리뷰어 초이스 올해의 역사 부문 노미네이트, 2000년 RWA 리타 어워드 'Best Short Historical Romance" 부문 노미네이트을 수상한 리사 클레이파스의 아련히 피어나는 수채화 사랑은 1999년 출간했다.

사회가 여성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을 다뤘다. 정숙한 아내와 요부를 서사에 도입한 것이 흥미롭다.

비비안은 남자들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낸 뒤 파멸하는 전형적인 요부로 코르티잔에 대해 남자들은 그녀들이 자신들의 순진한 마음을 미끼로 재산을 갈취한다는 이유로 악녀로 몰아 세웠고 이에 여자들은 방탕한 행동으로 정숙한 동시대 여인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며 비난을 했다. 재산을 미끼로 젊은 육체를 탐하고자 했던 신사들의 순진한 마음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탕한 행동을 일삼던 레이디들의 풍행방정 함을 같이 봤을 때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