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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핀처, "스타워즈 연출 거절은 부담감 때문"
등록일 : 2018-05-08 15:53 | 최종 승인 : 2018-05-08 15:53
강민경
▲헐리우드 유명 감독 데이빗 핀처(출처=위키미디어 커먼즈)

[하빗슈(Hobbyissue)=강민경 기자] 다양한 상을 수상한 유명 감독 데이빗 핀처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연출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광범위한 팬들과 그들의 기대로 인한 부담감 때문이었다.

핀처는 영화가 제작되기 전 루카스필름(Lucasfilm)의 회장인 캐슬린 케네디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감독 제안을 거절했다. 핀처는 그 자신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팬이지만 프랜차이즈 팬들의 높아진 기대감이 부담스러워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워즈는 이미 그 자체적으로 대형 브랜드가 됐고, 더 이상 해리슨 포드나 캐리 피셔 등의 배우를 출연시키기 어렵다는 점도 핀처가 제안을 거절한 이유였다.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나 '블레이드 러너' 등 다른 영화에 출연하며 대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영화 감독들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하루에 14시간 이상 작업하는 생활을 2년 이상 이어가야 한다. 상당히 고된 작업이다.

어쨌든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J. J. 에이브럼스라는 새로운 선장을 만나 무사히 제작됐으며 박스 오피스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앞으로도 세계관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hobbyissue 하빗슈=강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