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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는 역시 옳다! ‘모유유산균’ 효능 유산균 다이어트에 탁월한 이유...체질을 바꾸는 다이어트 식단 추천
등록일 : 2019-08-01 11:36 | 최종 승인 : 2019-08-01 11:36
양윤정
▲모유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사진=Ⓒ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장 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유산균. 이 유산균을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장내 유산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어떻게 유산균으로 다이어트가 가능할까?

장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균들이 서식하고 있다. 장에 있는 균은 우리 몸에 좋은 균과 우리 몸에 해로운 균으로 구분된다. 당연히 유익한 균, 유산균이 많아야 장 건강에 효과적이다. 유산균과 다이어트의 관계에 주목하기 시작한 이유는 해로운 균 중에 ‘뚱보균’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다.

뚱보균은 영양분을 과도하게 저장하려는 성질이 있다. 우리 몸이 사용하지도 않을 영양분까지 차곡차곡 모아둔다. 소위, 살찌는 체질로 변화시키는 것. 이런 뚱보균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뚱보균에 대항할 유익균이 필요하다.

전문가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2가 적절하다고 한다. 장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유산균을 직접 먹는 것이다. 시중에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방탄유산균, 프롤릴 유산균 다양한 먹는 유산균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중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유산균은 모유유산균이다.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축출한 유산균이다. 모유유산균은 말 그대로 유산균이기에 장내 유익균을 비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모유는 몸에 들어 온 당류의 성질을 바꾼다. 쉽게 흡수되는 당류를 쉽게 흡수되지 않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흡수되지 못한 당류는 몸 밖으로 배출된다. 한 실험에선 모유유산균을 12주간 섭취한 집단의 허리둘레가 평균 5cm 감소됐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모유유산균은 태아까지 전달돼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 발병 확률을 낮춘다고 알려졌다. 산모는 모유 수유 중 발생하는 유방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