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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증상 두통에 이명까지? 거북목·일자목 증후군도 위험...목디스크 원인과 치료방법·예방 운동까지
등록일 : 2019-07-11 09:53 | 최종 승인 : 2019-07-11 09:53
양윤정
▲목디스크 증상은 여러가지다.(사진=Ⓒ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왜 우리 몸은 몸에 부담을 주는 잘못된 자세를 불편하다고 느끼지 못할까.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현대인들의 뼈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스마트폰을 볼 때, 목을 푹 숙이거나 목을 쭉 빼고 있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가 계속해서 몸에 축척되면 거북목 증후군, 일자목 증후군, 목디스크가 찾아 올 수 있다. 우리는 목에 통증을 느끼고 나서야 비로소 그동안 목뼈에 부담을 주는 잘못된 자세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목디스크 원인

목디스크는 목 뼈에 있는 추간판이 빠지거나 손상되면 발생한다. 목디스크가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장시간 바라봐야 하는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거나 스마트폰 등을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로 보는 등 불량한 자세가 가장 주의해야할 목디스크의 원인이다.

거북목 증후군과 일자목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목디스크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거북목 증후군은 머리에서 등까지 C자 모양으로 굽어진 것을 말하며 일자목 증후군은 살짝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어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변형된 것을 말한다. 거북목 증후군, 일자목 증후군은 진단 후 바로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외부 충격으로 목디스크가 올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목디스크 증상

목디스크는 목과 어깨 부근에 통증이 느껴진다. 목등 쪽 외에 팔에서 손까지 저리는 경우도 있다. 목디스크는 단순한 피로로 인한 결림과 다른데, 피로로 생기는 목과 어깨 통증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지만 목디스크 증상으로 나타나는 통증은 휴식을 취했다 하더라도 완화되지 않는다. 이외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명이나 어지러움, 턱관절 통증도 목디스크 증상으로 언급된다.

목디스크 자가진단

목디스크 자가진단은 다음과 같다. 머리에 손을 감싸고 아래도 당겼을 때, 목부터 어깨, 날갯죽지, 팔 쪽이 저리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보자.

▲화면은 시선과 일치하는 것이 좋다.(사진=ⒸGettyImagesBank)

목디스크 치료방법

목디스크는 약 4주간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해 치료한다. 약물 처방은 환자에 따라, 증상에 따라 처방을 할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목디스크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스스로 목에 부담이 가는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것이다. 목디스크 증상이 심하다면 목디스크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목디스크 스트레칭 운동

먼저, 바르게 의자를 앉는 습관부터 기르자. 의자 등받이에 엉덩이, 허리, 어깨를 딱 붙여 앉는다. 모니터를 사용하면 모니터의 위치가 시선과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한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야 할 때는 중간 중간 목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허리를 펴고 목을 천천히 뒤로 넘기는 등 간단한 운동도 목디스크 예방에 좋다.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