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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초기증상 '통풍 발작' 사라져도 2년 내 재발 가능성↑치료 들어가야...통풍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
통풍 원인 요산 수치 평생 관리해야
등록일 : 2019-12-04 17:58 | 최종 승인 : 2019-12-04 17:58
양윤정
▲통풍은 주로 발에 발병된다.(사진=Ⓒ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다이어트로 30kg 이상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유재환이 통풍도 앓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통풍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원인은 '요산'다. 음식을 통해 퓨린이라는 성분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대사 후 요산이라는 산물이 남는다. 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요산염이라는 결정이 생성된다. 요산염이 관절에 침착되면서 통풍이 발병된다. 

통풍 초기증상은 급성 통풍성 관절염으로 고통스러운 통증이 일어난다. 주로 밤에 시작되는 편이 많으며 요산염이 침착된 부위가 붉게 부어올라 뜨거워진다. 이를 통풍 발작이라고 하는데, 첫 번째 통풍발작은 수 시간 이내, 길면 몇 주간 지속되다 사라진다. 통풍 발작이 사라지면 마치 언제 아팠냐는 듯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진다. 통증도 없고 관절을 움직이는 것에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통풍 발작이 일어났다면 평생 통풍 예방을 위한 관리를 해야 한다. 간헐적으로 통풍이 시작되기 때문. 한 번 통풍 발작을 보인 사람이 다시 통풍 발작이 찾아오지 않을 확률은 극히 낮다. 대부분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두 번째 발작이 찾아온다고 한다.    

▲술은 통풍에 좋지 못한 음식이다.(사진=ⒸGettyImagesBank)

한편, 통풍은 초기, 무증상 고요산혈증으로 나타난다. 요산 수치는 높지만 증상이 없는 상태인 셈. 고요산이라고 무조건 통풍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 고요산혈증이며 무증상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통풍 치료는 통증 완화와 요산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치료가 진행된다. 환자 개인적으로는 음식을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퓨린 함량이 많은, 통풍에 안 좋은 음식은 육류의 내장부위, 진한 고기 국물, 등푸른 생선 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다. 음주도 좋지 않으며 지방 섭취도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통풍에 좋은 음식으로는 채소류, 저지방 제품, 계란, 치즈 등을 꼽을 수 있다. 통풍이 없는 사람은 굳이 음식을 통해 통풍을 예방할 필요는 없다.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