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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후속 99억의 여자 친구인 조여정 오나라 나이차이가? 시청률 견인할까...인물관계도도 공개 안 해
어두운 줄거리 동백꽃과 분위기 달라
등록일 : 2019-12-04 13:49 | 최종 승인 : 2019-12-04 13:49
양윤정
▲(사진=ⒸKBS 99억의 여자)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안방극장에서 물러났다. 마지막회 이후 스페셜 편성으로 2회에 걸친 요약본에 미방영분까지 아낌없이 시청자들에게 제공했다. 이제 새로운 드라마를 맞이할 때다. 동백꽃 필 무렵의 큰 화제에 다소 부담스럽게 바톤을 넘겨받은 KBS 새 수목드라마는 '99억의 여자'. 동백꽃 필 무렵이 연쇄살인범 찾기라는 다소 어두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지만 두 주연배우의 발랄한 애정행각으로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를 풍겼다면 99억의 여자는 거액의 현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지옥'이 펼쳐진다.  

오늘 12월 4일 첫 방영되는 99억의 여자 줄거리는 희망 없이 그저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던 여자에게 주인 없이 버려진 현금 99억이 눈앞에 나타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싸우게 된다. 등장인물 정서연이 여자주인공이며 조여정이 열연한다. 정서역이라는 여자는 가난과 폭력 속에서 컸고 이는 결혼을 하고 나서도 계속됐다. 삶의 의미가 없어진 그녀에게 99억이 손에 들어온다. 한편, 또 다른 주연, 강태우. 강태우는 한 마약 사건을 조사하다 누명을 쓰고 추락한 전직 형사다.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동생 사망 소식에 진실을 알기 위해 뛰어다닌다. 강태우는 배우 김강우가 맡아 연기한다.

▲(사진=ⒸKBS 99억의 여자)

KBS 측에서 제공한 공식 인물관계도는 없지만 조여정과 김강우를 둘러싼 주요 등장인물은 모두 공개됐다. 조여정의 남편, 정웅인(홍인표 역)은 갑자기 행동이 수상해진 조여정의 비밀을 알아내려 하며 조여정의 부잣집 친구 오나라(윤희주 역)의 남편 이지훈(이재훈 역)은 조여정과 함께 99억을 발견, 공범이 된다.  

새롭게 등장한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먼저 시작한아.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3.0%,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2.2%로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은 받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99억의 여자 작가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지필한 한지훈 작가다. 한편, 99억의 여자가 몇부작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32부작이나 40부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후속도 확정된 바 없다. 99억의 여자 첫 번째 OST는 바비킴의 'El Camino'이다.  주연을 맡은 조여정의 나이는 만 38세, 김강우는 만 41세다.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주목을 받은 오나라의 나이는 만 45세로 알려졌다.

KBS2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재방송은 KBS2, KBS Drama, 드라맥스, 드라마H, KBS WORLD에서 방영되며 정확한 방영시간은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