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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를 판다? '스타워즈' 차기작 개봉 앞두고 쏟아지는 관련 상품
등록일 : 2019-12-02 14:39 | 최종 승인 : 2019-12-02 14:39
한윤경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봇 R2-D2 모양의 수족관에는 6.6리터의 물이 들어가며 물고기들에게 편안한 수생 환경을 제공한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하빗슈(Hobbyissue)=한윤경 기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스타워즈 굿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기 많은 R2-D2를 컨셉으로 만든 수족관부터 광선검을 본딴 낚시대까지 다양하면서도 자뭇 황당한 굿즈들이 팬들의 지갑을 유혹하고 있다.

R2-D2 수족관, 합리적이고 귀엽다

R2-D2 수족관은 79.95달러(약 9만 원)로 생각보다 저렴하다. 스타워즈의 팬이며 물고기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구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봇 R2-D2 모양의 수족관에는 6.6리터의 물이 들어가며 이 수족관은 물고기들에게 편안한 수생 환경을 제공한다.

스타워즈 낚시 장비

스타워즈 굿즈라고 하면 떠올리는 물품은 보통 라이트 세이버 모양의 장난감이나 스톰트루퍼 헬멧, 다스베이더 헬멧이나 캐릭터 피규어 등일 것이다. 그런데 스타워즈의 팬이자 낚시광들에게 인기 있을 아이템이 있다. 바로 스타워즈 낚시 장비다. 특히 라이트 세이버 모양의 낚싯대다.

제다이 검술은 안되더라도 아름다운 루팅은 할 수 있지 않을까?

도마뱀 위한 레아 공주 의상

도마뱀을 키우는 스타워즈 팬들에게도 희소식이 있다. 바로 도마뱀에게 입힐 수 있는 레아 공주 의상이 발매됐기 때문이다. 

이 의상은 하얀색 드레스와 레아 공주 특유의 헤어 스타일을 흉내 낸 가발로 구성돼 있다. 또 라이트 세이버가 함께 제공된다.

▲스타워즈의 팬이자 낚시 광들에게 인기 있을 아이템이 있다. 바로 스타워즈 낚시 장비다. 특히 라이트 세이버 모양의 낚싯대가 눈길을 끈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포스를 판다고?

인기 프랜차이즈의 경우 아주 사소한 캐릭터나 극 중에 등장하는 물건까지도 굿즈로 만들어져 팔릴 수 있다. 그런데 더 이상한 제품이 팔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있던 장소의 공기'는 엄청난 가격에 팔렸다. 

그렇다면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힘인 '포스'가 굿즈로 팔리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스타워즈의 포스는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이베이에 따르면 12.95달러(약 1만 5,000원)에 팔리고 있다. 작은 상자에 담겨 배송된다. 상자가 비어 있다고 해서 놀라면 안 된다. 그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포스'가 담겨 있다.

자 자 빙크스의 혀 모양 캔디

사실상 자 자 빙크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 자 빙크스를 테마로 한 굿즈는 적지 않다. 그중에서도 놀라움을 자아내는 것이 자 자 빙크스의 혀 모양 캔디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캔디를 구매할지는 모르겠지만,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재미 삼아 사볼 만하다.

자 자 빙크스는 외모가 매우 독특하게 생긴 캐릭터인데, 그만큼 이 캔디 굿즈도 특이한 모양새를 자랑한다.

▲사실상 자 자 빙크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 자 빙크스를 테마로 한 굿즈는 적지 않다. 그중에서도 놀라움을 자아내는 것이 자 자 빙크스의 혀 모양 캔디다(사진=플리커)

우키 모양 크록스

우키 종족은 키가 매우 크고 긴 털로 뒤덮인 우주 종족이다. 우키 종족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츄바카다. 바로 이 우키의 얼굴 생김을 본뜬 크록스 제품이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다양한 상표 라인으로 판매된다.

C-3PO 테이프 커터

이 이상한 C-3PO 아이템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왜 하필 테이프인가'다. 그리고 디자인으로 C-3PO를 채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굿즈는 사실 1981년에 출시된 아주 오래된 굿즈다. 그래서 현재는 신품으로 구매할 수 없다. 관심이 있다면 중고 거래 사이트를 뒤져야 한다. 골동품과 같은 굿즈이기 때문에 이베이에서 200달러(약 23만 원) 가량에 팔린다.

스타워즈의 하드코어 팬이라면 남들에게 뽐낼만한 굿즈를 사모으는 것도 괜찮은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빗슈(Hobbyissue)=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