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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 모바일', 좀비 모드 추가와 블루투스 컨트롤러 지원 업데이트
등록일 : 2019-11-28 14:55 | 최종 승인 : 2019-11-28 14:55
이경민
▲게임 '콜 오브 듀티'의 팬들은 이 게임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대단히 기뻐했다(사진=플리커)

[하빗슈(Hobbyissue)=이경민 기자] 1인칭 슈팅 비디오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버전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액티비전과 티미 스튜디오는 지난 10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의 '콜 오브 듀티 :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멀티 플레이어 배틀로얄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게임이 출시됐을 당시만 해도, 메뉴 아이콘의 좀비 모드는 여전히 회색 글씨로 표시돼 플레이어들이 접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얼마 전 2.0 업데이트가 시행되면서 좀비 모드가 활성화됐다.

제작사인 액티비전은 "새로운 모드에 대한 최종 조정 사항이 있어서 활성화가 지연됐다. 이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최적의 게임 경험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더 많은 소식을 기다린다면 곧 시즌 2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좀비 모드 업데이트, 콜 오브 듀티의 정수 즐겨라

'콜 오브 듀티'에서 좀비 모드가 없다면 완전한 콜 오브 듀티가 아니라 평할 정도로 좀비 모드의 비중이 크다. 그래서 게임 스튜디오가 모바일 버전의 좀비 모드가 출시 지연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많은 플레이어가 실망한 바 있다.

다행스럽게도 모바일 버전 출시 한 달 만에 좀비 모드가 활성화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히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소식이었다.

업데이트된 좀비 모드는 플레이 스타일과 그래픽 모두 플레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어가 이 모드에서 좀비를 격추하면 경험치(XP)를 얻을 수 있다. 이 경험치를 모아 추가 탄약을 구입하거나 통로를 언락하거나 미스터리 박스를 열어 새로운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좀비 모드는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2'와 비슷하다. 클래식 좀비 모드는 죽음의 늪을 배경으로 한다. 좀비 모드 내에는 서바이벌 모드, 레이드 모드 일반, 레이드 모드 하드코어 등이 있고 플레이어는 숨겨진 이스터 에그와 최종 보상을 즐길 수 있다.

▲'콜 오브 듀티'에서 좀비 모드가 없다면 플레이어들은 완전한 게임 경험을 할 수 없을 것이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블루투스 컨트롤러 지원, 더 편하게 즐기는 콜 오브 듀티

좀비 모드 업데이트가 가장 주목받고 있지만, 스튜디오는 이외에도 편의성과 관련된 많은 업데이트를 실행했다.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4나 엑스박스 원의 블루투스 컨트롤러 업데이트다.이제 모바일 기기만으로도 마치 콘솔로 게임을 즐기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전문 매체 게임제보에 따르면 컨트롤러 업데이트 또한 게임 출시 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 편이다.

▲플레이어들은 이제 플레이스테이션 4나 엑스박스 원의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사용해 마치 콘솔로 게임을 즐기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모바일 컨트롤러 지원 가이드

모바일 게임을 블루투스 컨트롤러와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게임을 다운로드한 다음 모든 패치를 설치하고 블루투스 연결을 활성화하면 된다.

만약 블루투스로 연결한 컨트롤러가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는다면 게임 내 설정 메뉴로 이동해 하위 메뉴에서 컨트롤러를 클릭한 다음 팝업되는 새 화면에서 컨트롤러 연결을 살펴보면 된다. 연결되면 연결됐다는 메시지('Connected')가 표시된다.

PC 에뮬레이터로 게임플레이 하기

'콜 오브 듀티 : 모바일'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좀비 모드와 블루투스 컨트롤러 지원을 활성화했다. 대부분의 팬이 이번 업데이트를 보고 해당 내용이 게임플레이 및 게임의 테마에 충실하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이런 노력이 '콜 오브 듀티'를 전 세계적으로 순위에 꼽을 정도로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중 하나로 만든 저력일 것이다.

그러나 거기서 끝이 아니다. 게임 루프라는 공식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PC 버전의 게임을 더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플레이어 중에도 게임 루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것은 역시 인기 있는 게임인 '배틀 그라운드'가 지난해 선보인 '텐센트 게이밍 버디' 에뮬레이터라고 할 수 있다. 또 모바일 버전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블루스택스라는 에뮬레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루프는 텐센트의 공식 지원을 받는 에뮬레이터이기 때문에 더 좋다. 에뮬레이터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플레이어들은 게임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빗슈(Hobbyissue)=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