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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급변? 몇부작 안 남은 시크릿부티크↑하자있는 인간들↓ 후속들도 몰려와
하자있는 인간들 인물관계도 '관심' 동백이 후속은 예능
등록일 : 2019-11-28 13:43 | 최종 승인 : 2019-11-28 13:43
양윤정
▲(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의 빈자리는 누가 채울까. 지난주 시청률 20%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종영된 동백꽃 필 무렵의 영향력이 아직까지는 살아있다. 보답을 위해 2회 분량의 스페셜 방송, '동백꽃이 피었습니다'의 시청률이 9.1%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였다. 하지만 이 마저도 오늘 28일로 끝, 시청자들은 동백꽃 필 무렵을 보내주고 새로운 드라마를 찾아야 한다.  

▲하자있는 인간들 인물관계도(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수목드라마 새로운 판에 먼저 발을 내딛은 것은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와 MBC 하자있는 인간들이다. 어제  첫 선을 보인 하자있는 인간들은 시청률 4.0%라는 성적을 냈다. 전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 보다 높은 시청률이지만 "통했다'고 말하기엔 미묘하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선 3위에 해당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10·20대 다소 어린 시청차를 공략해 시청률은 낮지만 높은 화제성을 가져왔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엄연히 동시간 드라마와 시청률 경쟁을 해야 하는 정통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물러가지 않았다고는 하나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우위를 점해야 하는 입장에선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게다가 주연 배우의 사생활 문제로 하자있는 인간들을 곱게 보지 않는 시선들도 존재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되며 재방송은 MBC와 MBC 드라마넷에서 진행된다.

▲(사진=ⒸSBS 시크릿 부티크)

줄곧 동백꽃 필 무렵에 가려져 있었던 SBS 시크릿 부티크는 오랜만에 시청률을 5%대로 끌어올렸다. 어제 27일 방송에서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시크릿 부티크는 오늘이 마지막회, 막방 시청률 상승 효과를 부르며 박수를 받고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시크릿 부티크 OST는 알리아의 'Masquerade'. 정기고의 'My All'까지 공개됐다. 재방송은 이번주 일요일 SBS, SBS Plus, DRAMAcube에서 방영된다. 시크릿 부티크의 후속은 '굿 캐스팅'이나 SBS가 월화드라마 복귀, 수목드라마 휴식기를 선언하면서 방영일이 내년 3월로 미뤄졌다. 다음주 이 시간대 SBS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수요일 오후 10시에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목요일 오후 10시에는 '맛남의 광장'이 편성됐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스타들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다양한 상황에서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맛남의 광장은 백종원이 이끈다. 지역 특산물, 로컬푸드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요리 예능으로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출연한다.  

한편, 동백꽃이 피었습니다가 마무리되면 KBS에선 동백꽃 필 무렵 후속 '99억의 여자'가 12월 4일부터 방영된다. 99억의 여자는 현금 99억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로 주연은 조여정, 김강우가 맡았다.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