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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발병률 높이는 만성위염 증상은?...위에 좋은 음식 매스틱 효능 프로폴리스의 10배
만성 위염 원인 스트레스성 위염과 달라
등록일 : 2019-11-20 09:37 | 최종 승인 : 2019-11-20 09:37
양윤정
▲위염은 재발하기 쉬운 질환이다.(사진=Ⓒ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위 관련 질환을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위염이나 위궤양 등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위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증상이 약한 위염도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중증 위염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만성 위염은 표층성 위염과 위축성 위염으로 나뉜다. 표층성 위염은 초기 만성위염으로 위 점막에 붉은 반점들이 보이는 상태, 위축성 위염은 진행된 만성 위염으로 점막에 혈관이 투명하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위염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는 표층성 위염이 위축성 위염으로 그리고 몇 단계를 더 거쳐 위암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성 위염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일반적이나 스트레스나 식생활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위염에 비해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만성 위염 증상은 소화불량, 상복부 불쾌감, 메스꺼움 등이다. 만성 위염이 더 진행되면 소화불량이 나타나나 명확한 증상은 없다. 더 진행될 경우 구토, 설사, 각혈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만성 위염 치료는 환자에 따라 다르다. 증상이 없다면 치료하지 않는다. 증상이 발견되는 환자는 위산억제제, 위 점막 보호제가 처방되고 정기적인 위내시경을 권장한다.  

만성위염은 일반적으로 완치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만성위염 자체는 대부분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며 증상이 없는 한 굳이 치료를 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만성위염이 위암으로 발전되는 것이다. 만성 위염이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하고 장상피화생까지 찾아오면 위암 발병률이 증가한다. 치료가 마땅치 않은 만큼, 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은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함께 위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위에 좋은 음식으로 매스틱이 언급된다.(사진=ⒸGettyImagesBank)

의학계에선 만성 위염을 호전시키는 음식은 없다고 알려졌다. 그대로 위에 좋은 음식들은 있다. 매스틱처럼 말이다. 매스틱은 매스틱 나무의 수액으로 세계 3대 천연항생제로 불린다. 항균력은 프로폴리스의 10배 이상이라고. 매스틱의 대표적인 효능은 히스타민 억제. 히스타민은 위산 분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매스틱이 히스타민 활동을 억제해 각종 위 질환을 일으키는 위산 분비를 조절한다. 또한, 만성위염의 주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도 방해한다. 작은 알갱이인 매스틱은 매스틱검, 매스틱분말, 매스틱가루, 매스틱 오일들로 가공돼 판매된다. 매스틱 알갱이 자체를 껌처럼 씹다 뱉어도 되며 가루 등을 물, 요구르트, 요거트에 섞어 마셔도 좋다. 분말가루는 다양한 음식에 첨가 먹기도 한다. 매스틱이 위건강에 좋다고 과잉 섭취하면 화를 부른다. 복통,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매스틱 1일 권장 섭취량은 1,000mg이다. 매스틱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으며 태아에 주는 영향이 명확하지 않아 임산부와 수유부는 주의해야 한다.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