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eaking
라이프
건강검진 전 금식 몇 시부터? 무증상 자궁경부암 무료 건강검진 진행...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남자도 받아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무료 대상자 만 12세 여아
등록일 : 2019-11-19 17:44 | 최종 승인 : 2019-11-19 17:44
양윤정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심혈관질환을 일으킨다고 밝혀졌다.(사진=ⒸYTN NEWS)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2019년 올해는 홀수연도에 태어난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는 해다. 2019년도 이제 2달도 채 남지 않았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서둘러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자. 작년에 미처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사람도 건강보험공단에 연락하면 무료 국가 건강검진을 진행할 수 있다. 건강검진을 하려면 정확한 검진을 위해 전날 금식을 해야 한다. 오후 9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하면 커피, 우유, 물은 물론 껌도 씹으면 안 된다. 담배도 피울 수 없다. 건강검진 시간이 오후인 사람들은 최소 8시간은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건강검진은 기본적으로 키, 몸무게, 허리둘레, 시력, 청력, 혈압,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방사선촬영을 진행한다. 여기에 성별과 나이에 따라 검사항목이 추가될 수 있다. 암 검진이 여기에 해당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위암, 대장암, 간암, 그리고 여성암인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다. 유방암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의 여성이며 2년 마다 유방 촬영 검사를 실시한다. 10% 정도의 본인 부담 비용이 든다. 자궁경부암 검진은 20세 이상 여성이 대상이며 2년 마다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한다. 본인 부담 비용은 없다. 성경험이 없는 여성, 자궁적출 수술을 받은 여성은 의사와 상담 후 검사를 따로 진행하지 않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은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검사 결과로 '반응성 세포변화'라는 말이 적혀있을 수 있는데, 염증 감염으로 이러한 소견을 받기도 한다. 

▲건강검진 전에는 금식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자궁경부암도 다른 암처럼 초기증상을 잘 판단할 수 없어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암이다. 자궁경부암 증상으로 질 출혈, 질 분비물 악취 등이 나타난다고 하나 무증상일 경우도 많다. 다행이게도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으로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예방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남자도 감염이 되며 성관계를 통해 전염됨으로 남자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자다. 무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만 12세 여자 아이다. 이외의 나이와 남자는 직접 돈을 지불해 접종을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격은 30만 원대며 26세 이전에 받아야 효과적이다.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