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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리미어12 일정·중계] 한국 멕시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 경우의 수는?...류현진 연봉 전망
메이저리그 류현진 LA다저스 떠나고 이적할까
등록일 : 2019-11-15 15:47 | 최종 승인 : 2019-11-15 15:47
양윤정
▲한국이 대만전에 패했다.(사진=ⒸSBS NEWS)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본선 진출권이 걸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연승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은 대만에 무너졌다. 결과는 7대0. 지난 대만전은 경기 전부터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봤을 때,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경기로 꼽혔었다. 일본은 개최국으로 이미 본선 진출은 확보한 상황, 대한민국과 대만, 호주가 남은 한 장을 두고 싸우게 됐다. 프리미어12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나라가 무난히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려면 대만과 호주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 동률이면 승자승 원칙을 적용, 이미 호주에게 이긴 우리나라는 호주와 같은 점수여도 더 높은 순위를 얻으며 마찬가지로 대만에게도 이겨야 보다 수월하게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낼 수 있다.  

▲총 6개의 나라가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사진=Ⓒ프리미어12)

대만에게 크게 패한 한국은 이제 물러설 곳이 없게 됐다. 남은 슈퍼라운드 일정은 멕시코와 일본뿐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2승 1패, 대만은 1승 2패로 아직 한국의 순위가 더 높지만 남은 상대가 만만치 않다. 올림픽에 무난히 진출하려면 적어도 1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둬야 한다. 만약 전패를 했을 경우에는 다시 경우의 수를 굴려야 한다. 대만의 남은 경기 상대는 호주. 대만이 이기면 대만과의 3·4위전, 호주가 이기면 호주와의 3·4위전이 끝날 때까지 어떤 나라가 올림픽 본선 진출을 하게 될지 모른다. 한편, 한국이 전승을 할 경우 일본과 결승전을 치르며, 멕시코전에서 패배하고 일본에게 이길 경우 멕시코와 결승전을 가지게 된다. 반대로 멕시코에게 이기고 일본에게 진다면 일본과의 결승전이다. 우리나라가 이번 2019 프리미어12에서 올림픽 진출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 올림픽 진출은 3월에 있을 인터내셔널 최종 예선에 달렸다.   

운명을 가를 우리나라 남은 2019 프리미어12 일정은 멕시코전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일본전 16일 토요일 오후 7시다. 중계는 SBS가 맡았으며 OTT 서비스 웨이브에서도 경기를 생방송으로 감상할 수 있다.  

▲류현진 선수가 아내와 입국했다.(사진=ⒸYTN NEWS)

한편, 사이영상 2위를 기록한 류현진 선수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류현진 선수는 방어율 1위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이제 FA시장을 나와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다. 이와 함께 류현진 선수의 연봉도 화제가 됐다. 류현진 선수의 연봉은 1790만 달러, 한화로 하면 약 200억 원이 넘는다. 지난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낸 만큼, 연봉이 높게 뛸 것으로 예상되나 외신들은 극과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 선수의 잦은 부상과 내년 시즌 나이가 걸린다는 것. 류현진 이적에 대해서는 여러 팀들이 언급되고 있다. LA애인절스, 뉴욕 양키스, 텍사스도 유력 이적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LA다저스 측에선 아직 모호한 태도다. 적극적으로 이적을 막지도 그렇다고 이별을 이야기하지도 않고 있다. 언론를 통해 "몸값을 낮춰야 가능성 있다"거나 "재계약에 관심이 있다"는 등의 이야기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류현진 선수의 이적 여부와 다음 연봉은 내년 3월을 돼야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