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eaking
보드게임/카드게임
2020년 출시 예정! 신작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대해 밝혀진 사실
등록일 : 2019-11-14 14:10 | 최종 승인 : 2019-11-14 14:11
이경민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카드 게임이다(사진=123RF)

[하빗슈(Hobbyissue)=이경민 기자] 지난 10월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게임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룬테라)'를 발표했다. 룬테라는 롤의 새로운 확장형 게임이자 수집형 카드 게임이다.

룬테라는 롤의 인기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 배경 지식 등을 기반으로 한 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챔피언 카드로 덱을 꾸려 다른 플레이어와 싸워야 한다.

게임 방법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발빠른 팬이라면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베타 테스트에서는 룬테라가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될지를 알 수 있다. 비디오 게임 웹사이트인 PC 게이밍에 따르면 이 스핀오프 게임은 꽤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이 게임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Hearthstone)'과 밸브의 '아티팩트(Artifact)'를 합친 것과 같은 게임이다. 턴 우선 순위 부분은 조금 다르다. 플레이어가 액션을 취할 때마다 상대방 플레이어 또한 반응할 기회를 갖는다. 따라서 진행이 조금 더 느린 기분이다. 하지만 마나라든가 생명력, 공격과 방어, 키워드 능력 등 플레이어들이 익숙한 내용은 룬테라에도 존재한다.

룬테라에는 롤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챔피언 카드가 포함되며, 각 캐릭터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유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 게임의 챔피언은 루시안, 피오라, 럭스 가렌, 브라움, 애쉬, 애니비아, 트린다미어, 제드, 야스오, 쉔, 카르마, 드레이븐, 카타리나, 블라디미르, 다리우스, 티모, 이즈리얼, 징크스, 하이머딩거, 엘리스, 칼리스타, 쓰레쉬, 헤카림 등이다.

초기 세트에는 6개의 지역으로 나뉜 318장의 카드가 있으며 각각의 테마에 따라 다른 플레이 세트를 꾸릴 수 있다. 주요 카드는 챔피언 카드, 추종자 카드, 주문 카드 등이다.

또한 지역에 따라 녹서스는 공격적이고, 프렐요드는 보드를 제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필트오버 및 자운은 플레이어가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이고 그림자 군도는 유령과 언데드가 있는 곳이다.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것

이 게임은 소위 '현질'로 카드 덱을 꾸릴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만약 모든 카드를 수집하고자 한다면 돈을 많이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행운에 따라서는 돈을 쓰지 않아도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캡슐, 상자 및 와일드 카드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디오 게임 웹사이트인 폴리곤에 따르면 캡슐은 일반적인 카드팩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캡슐에서 몇 장의 랜덤한 카드를 얻는다. 카드의 희귀도는 캡슐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상자는 카드나 캡슐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와일드 카드는 희귀한 아이템이며 플레이어는 와일드 카드를 동일한 희귀성을 지닌 다른 카드로 바꿀 수 있다.

와일드 카드는 플레이어들이 실제 돈을 지불해 구입해야 하는 유형의 아이템이기도 하다. 또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택한 지역에서 카드 잠금을 해제하려면 XP를 모아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주간 금고를 늘리는 것인데, 이에 따라 플레이어는 일주일에 한 번 무작위 카드 묶음을 얻을 수 있다. 게임을 하거나 퀘스트를 완료해 얻은 XP가 높을수록 플레이어의 레벨과 금고가 열릴 때 제공되는 보상의 수가 달라진다.

금고에서 나오는 보상은 상자인데, 레벨에 따라 상자의 희귀성이 결정된다. 레벨 10에 도달하면 무작위로 챔피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룬테라는 수집용 카드 게임이다(사진=플리커)

모든 카드 모으기

게임 개발자들은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다음 카드 세트가 출시되기 전까지 현존하는 카드를 최대한 많이, 가능하면 전부 얻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의 덱은 총 40장의 카드로 구성되며, 동일한 카드는 3장까지 넣을 수 있다.

모든 카드를 확보하려면 플레이어는 하루 평균 7~10번의 게임을 해야 한다.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지 않으면 수많은 카드가 잠금 해제되지 않은 채로 남게 된다. 첫 번째 세트에서 레벨 10의 금고를 매주 받는다면 다음 세트가 출시되기 전까지 세트의 75%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인벤 글로벌은 지금까지 라이엇 게임즈가 출시한 룬테라에 관한 정보를 듣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내년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하빗슈(Hobbyissue)=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