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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기발한 구출 게임 '더 스트레처스' 닌텐도서 출시
등록일 : 2019-11-14 13:23 | 최종 승인 : 2019-11-14 13:24
권윤정
닌텐도가 최근 새로운 구출 게임인 '더 스트레처스'를 출시했다(사진=123RF)

[하빗슈(Hobbyissue)=권윤정 기자] 닌텐도가 최근 새로운 구출 게임 '더 스트레처스(The Stretchers)'를 깜짝 출시했다. 타르시어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의 작동 원리는 매우 단순하다. 이름 그대로 사람들을 구출해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 그러나 여기에는 여러 기발하고 독특한 기능들이 숨어있어 플레이어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디지즈를 찾아라

닌텐도 게임 정보에 따르면, 더 스트레처스는 디지즈라고 불리는 부상 당한 시민이나 주민들을 구출하는 2인 협동 게임이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협력해 주민들을 구조하는 데 힘써야 한다. 물론 혼자서 할 수 있는 싱글 모드도 있다.

게임의 목표는 아주 간단하다. 디지즈를 모두 찾아 들것에 올리고 구급차에 실은 뒤,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것. 여기에는 구급대원들도 등장하는데, 주민을 찾아나서는 데 돕긴 하지만 자칫 플레이어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두 명이 플레이한다면 각 플레이어들이 한 명씩 구급대원을 맡아 관리할 수 있지만, 싱글 모드일 경우 혼자서 이들을 다 감당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은 동시에 퍼즐을 풀고 함정도 피해야 한다. 이 메커니즘은 두 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협력 플레이가 더욱 유리하도록 만들지만, 게임에 능한 이들이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이 같은 상황을 모두 극복할 수 있어 큰 무리는 없다. 결국 게임의 가장 큰 핵심 열쇠는 구급대원들을 얼마나 잘 다루고 통제력을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게임 관련 매체 게임스레이더는 이 게임이 만화적인 스타일과 엉뚱한 목표, 그리고 기발한 게임 역학으로 예상치 못했던 유쾌함과 놀라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2인 플레이어 vs. 싱글 플레이어

게임의 두 가지 모드는 플레이어들에게 스스로 독특한 도전에 맞서도록 만든다.

일단 2인 협력 게임에서는 친구와 함께 움직임을 동기화하고 장애물을 제대로 피할 수 있도록 많은 조정을 가해야 한다. 조정은 피해자를 성공적으로 구출하고 보너스 포인트로 보물을 선택하며, 환자들을 서로 넘어뜨리지 않고 밴으로 옮기는데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혼자 할 경우라면 다른 형태의 조정이 필요하다. 컨트롤러에 달린 두 개의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해 각 캐릭터를 독립적으로 제어해야 한다. 특히 특정 스틱으로 캐릭터를 제어할 때 화면의 반대쪽으로 움직이며 뒤틀릴 수 있어 다소 유의하는 것이 좋다. 동시 제어가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있다. 구급대원 중 한 명만이 운전대를 조종할 수 있기 때문으로, 이때 플레이어가 직접 구급차를 운전할 수 있다.

게임 관련 웹사이트 코타쿠는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던 게임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미션을 완료하기에 충분한 동기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게임에는 엉뚱한 장애물과 멋진 보너스로 가득차 있다(사진=123RF)

엉뚱한 장애물과 멋진 보너스

앞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디지즈를 얻기 위해 피해야 할 다양한 장애물로 가득차 있다. 특히 이때 조정은 선수들이 들것을 밀고 들어 올린 다음 구급차로 되돌아가면서 피해자들을 태울 때 구체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때는 진행해야 할 임무로 인해 장애물을 탐지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가령 근처 보트에서 거대한 물을 발사하는 스프링쿨러나 대포에 걸려 넘어질 수 있는 경우다. 혹은 디지즈를 구하기 위해 파트너와 함께 잔디 깎는 기계로 몸소 잔디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으며, 옥상에 설치된 트램폴린에서 의도치 않게 점핑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 과정에서 현금으로 가득찬 금고를 찾아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다. 때로는 덤불 속으로 들어가 점수를 획득할 수도 있는 것.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칫 쌓아 올린 포인트가 다 소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너스 시계가 떨어지기 전 모든 디지즈를 병원으로 데려갈 경우에도 물론 보너스 포인트가 제공된다.

 

[하빗슈(Hobbyissue)=권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