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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위험↑만성염증 타파하기 위한 비법이 노니? 노니 효능 "유기농 찾는 이유 있었네!"...노니 원액 주스 만들기
노니 부작용 간 신장 질환자 주의해야
등록일 : 2019-11-01 13:19 | 최종 승인 : 2019-11-01 13:19
양윤정
▲노니는 즙이나 주스로 섭취한다.(사진=ⒸJTBC 미라클푸드)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혹시 담이 자주 걸리는가? 몸이 무거울 때가 많고 잘 붓는다고 느끼는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배가 자주 고프다면 당신은 만성염증을 앓고 있을지도 모른다. 잦은 피부 트러블, 잘 부서지는 손톱, 계속 찌는 뱃살, 떨어진 집중력 모두 만성염증의 증상이다. 내 몸에 쌓이는 쓰레기라고 하는 만성염증, 만성염증을 방치하면 암이 될 수 있다고도 한다. 무서운 질병 만성 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모든 건강은 운동과 식생활이 기본이다. 평소 만성 염증에 좋은 음식을 먹어두자. 노니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슈퍼푸드, 건강식품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노니, 노니는 열대과일로 모습은 다소 징그럽지만 효능은 뛰어나다. 노니는 200여 가지가 넘는 식물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고 한다. 폴리페놀은 키위나 망고 수백 배며 풍부한 스코폴레틴으로 항염 작용이 탁월하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많아 항염뿐 아니라 피부 미용, 변에 좋은 음식이며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해 디톡스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주목할 만하다.   

노니의 높은 인기가 오히려 독이 됐을까. 노니가 알려진 뒤 수많은 업체에서 노니과립, 노니분말, 노니파우더, 노니가루, 노니원액 등을 제조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노니 식품에 쇳가루 맛이 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에 나섰다. 실제 일부 업체에서 쇳가루가 검출, 노니 구매자에게 주의를 요했다. 쇳가루가 검출된 노니 제품은 판매중단 회수 조치됐지만 구매한 노니에게서 금속물질 냄새나 맛이 난다면 바로 섭취를 중단하고 식약처에 신고하길 바란다.  
 

▲노니가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노니 먹는 법은 단순하다. 노니는 과일이지만 그대로 섭취하면 맛이 너무 없으며 보통 분말가루, 원액을 이용해 노니쥬스를 만들어 마신다. 노니 발효액을 이용하면 영양소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노니는 고온에 노출되며 일부 영양소를 잃게 되는데, 노니 발효액은 저온 발효기간을 거쳐 제조되기 때문에 영양소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 노니는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사과, 꿀 등과 함께 갈아 마시면 된다.  

노니를 먹을 때는 부작용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노니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지만 노니쥬스를 마시고 간 독성을 보인 사람이 있는 만큼, 간 관련 질환이나 간이 약한 사람을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한다. 칼륨 함량도 높아 신장 질환 환자에게도 적합하지 않으며 임산부, 수유부도 조심한다. 특히, 질병 등으로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전문의에게 문의하고 노니 섭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