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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홍합의 다양한 효능…종류도 다양하다?
등록일 : 2019-10-30 13:02 | 최종 승인 : 2019-10-30 13:02
김수연
▲빈혈에 좋은 음식 홍합의 효능 (사진출처=ⓒ픽사베이)

[하빗슈(Hobbyissue)=김수연 기자] 홍합은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 중 하나다. 홍합은 붉은 속살을 가지고 있어 이름 붙어졌다. 가끔 속살이 하얀 것이 있는데, 속살이 하얀 것은 수컷이고 붉은 것은 암컷이다. 홍합은 다양한 종류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제철을 맞은 홍합은 맛이 고소하고 영양성분도 뛰어나다. 또한 홍합은 요리로 활용하기 쉬워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는 식재료다.

홍합 효능

홍합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칼슘과 인의 흡수가 높아지면서 뼈 건강을 도모하고 특히, 여성 골다공증 증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백질 역시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근력 향상 및 신체 관리에 좋다. 홍합은 숙취해소에도 좋은 음식인데, 타우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우린 성분은 간 해독, 간 기능 증진을 도와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다. 뿐만 아니라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은 음식이다. 홍합은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데, 이는 비타민A 와 비타민C, 셀레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합의 제철은 늦가을에서 겨울이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홍합 제철

홍합의 제철은 10월 말부터 2월까지다. 이는 봄 산란기 전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고 살이 올라있기 때문이다. 반면 늦봄에서 여름까지는 홍합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늦봄에서 여름까지는 홍합의 산란기다. 이때에는 영양분이 알로 가게 되고, 맛 또한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삭시토닌이란 독소를 가지게 된다. 삭시토닌은 언어장애와 마비현상을 일으킨다. 특히, 삭시토닌은 열을 가해도 잘 사라지지 않아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홍합종류는 다양하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홍합 종류

국내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홍합은 주로 참담치, 진주담치, 뉴질랜드산 담치라고 할 수 있다. 외국에서 들어온 외래종과 국내산을 구분해 이름을 부르고 있다. 우리 바다에서 잡히는 국내산 홍합은 '참담치'라 부른다. 양식을 하지 않고 다른 것에 비해 크기가 크고 속살 역시 굵고 크다. 진주담치는 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볼 수 있는 홍합이다. 강한 번식력과 환경 적응력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양식 역시 많이 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잡히는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은 겉껍질에 초록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록입홍합이 관절염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