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eaking
라이프
[영화추천] 수요일 문화의 날 영화 시간은 언제? 문화가 있는 날 영화 티켓 할인!...영화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등록일 : 2019-10-30 09:41 | 최종 승인 : 2019-10-30 09:41
양윤정
▲문화의 날에선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영화를 한 편 보려면 이제 만 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영화값과 간식값을 합한 금액이 아니다. 주말 황금시간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상영관 좋은 자리에서 영화를 감상하고자 한다면 영화표 자체만으로도 만 원이 넘을 수 있다. 영화도 이제 다소 부담스러운 문화 활동이 된 것이다. 하지만 한 달에 단 하루, 그 옛날 저렴했던 '조조' 가격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날이 있다. 바로 오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다.

수요일 문화의 날에선 전국 각지의 문화 예술 기관에서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할인,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의 4대 궁은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각종 전시회들도 티켓 값을 50%까지 낮췄다. 이외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 스포츠, 레져, 강연, 탬플스테이까지 각 분야 다양한 곳에서 문화의 날을 맞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객들을 만난다.

▲(사진=Ⓒ메가박스 공식 SNS)

무엇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곳은 영화관이다. 우리나라 대표 3대 영화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오늘 하루 특정 시간대 영화표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CGV는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시작하는 2D 영화를 5천 원에 제공한다. 일부 특별상영관은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할인 폭이 낮아질 수 있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마찬가지다.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오후 5시부터 9시에 상영되는 영화를 5천 원에 제공한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오랜만에 시간을 내 영화를 한 편 보는 것은 어떤가. 지난 10월 29일 화요일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는 82년생 김지영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월초 개봉해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커다. 주말까지 2위를 유지했던 말레피센트2는 월요일 박스오피스 순위부터 영화 조커에게 밀려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가장보통의 연애, 5위는 오늘 개봉 예정인 '날씨의 아이'다. 각종 논란 속에 꾸준히 관객을 유입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이제 누적관객수 1,411,220명을 기록했다. 영화 조커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CGV 공식 SNS)

10월 30일 오전 9시 30분 실시간 예매율 1위는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늘 10월 30일 개봉이다. 1991년 개봉했던 터미네이터2:심판의 날의 후속으로 무려 28년 만의 후속작이다. 린다 해밀턴,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 터미네이터 원년 멤버들이 출연하는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이후 인류의 희망인 '대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그레이스'와 그를 제거하기 위해 찾아온 '가브리엘 루나'의 대결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