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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일정 두산 키움 울분 풀어낼까? 한국시리즈 역대우승팀... 포스트시즌 티켓 예매 가격
등록일 : 2019-10-23 15:29 | 최종 승인 : 2019-10-23 15:29
양윤정
▲(사진출처=ⓒMBC NEWS)

[하빗슈(Hobbyissue)=양윤정 기자] 국내 최고의 구단을 뽑는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이 이제 마지막 한국시리즈만을 남겨두고 있다. 두산이 작년의 설움을 딛고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새로운 이름을 얻은 키움이 첫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2019 KBO 포스트시즌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지난 10월 3일, NC와 LG의 와일드카드 경기로 시작됐다.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한 팀은 LG, 3대1로 NC를 무찔렀다. LG가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난 구단은 키움이었다. 먼저 이긴 팀이 바로 승리를 거머쥐는 와일드카드와 달리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0대1, 4대5로 키움이 연속 승리를 얻었고 3차에선 LG의 반격으로 4대2로 다음 경기까지 이어졌다. 4차전에서 10대5로 키움이 승리,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고 있던 팀은 SK. 키움이 넥센이었던 2018 플레이오프에서 명경기를 펼쳤던 두 구단이 또 한국시리즈 앞에서 마주하게 됐다. 1차전은 3대0 키움의 승리, 2차전은 접전 끝에 8대7 키움이 또 한 번의 승리를 얻었다. 3차전 다소 일방적이었다. 키움이 3회 3점을 얻어내고 4회 1점 5회에 5점을 얻어내면서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 SK의 타선은 잠잠했고 결국 10대1로 키움에게 한국시리즈 진출을 넘겨주고 말았다.

▲(사진출처=ⓒMBC NEWS)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일정

2019 한국시리즈는 어제 22일 화요일에 시작됐다.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다운 접전 끝에 7대6, 먼저 승리를 얻은 건 두산이었다. 4회까지 두산이 6점을 얻으며 리드했으며 6회, 7회 키움이 만회했지만 두산이 9회 오재일 선수의 안타로 결승타를 날리면서 추가 득점에 성공, 두산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시리즈 2차전은 오늘 23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키움의 선발은 이승호, 두산의 선발은 이영하며 잠실에서 개최한다. 중계는 SBS가 맡았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25일 금요일과 15일 토요일까지의 경기는 예정돼 있다. 계속 두산이 승리할 경우 빠르면 26일 토요일에 승자가 가려진다. 승패를 서로 주고받았다면 27일 일요일, 29일 화요일, 30일 수요일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사진출처=ⓒKBO 공식 SNS)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예매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18일 금요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예매는 경기 당일 시작 4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전,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티켓이 좀처럼 매진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한국시리즈는 1차전부터 매진에 성공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예매 가능한 경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3차전부터 5차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될 6차전과 7차전이다. 만약, 승자가 가려져 경기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일괄 취소된다. 티켓 가격은 잠실 야구장은 가장 고가인 중앙 VIP석과 프리미엄석이 12만 원, 응원석인 오렌지석이 5만 5천 원, 외야지정석 3만 원, 입석 1만 5천 원이다. 고척스카이돔 티켓 가격은 가장 고가 스카이박스가 13만 원, 골드내야지정석이 6만 원, 3층 4층 지정석이 4만 원이다. 외야 지정석은 3만 5천원, 외야비지정석은 2만 원이다.

한편, 한국시리즈 역대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한국시리즈는 1982년부터 시작됐으나 2000년대부터 살펴보면 2000년 현대, 2001년 두산, 2002년 삼성, 2003년 현대, 2004년 현대, 2005년 삼성, 2006년 삼성, 2007년 SK, 2008년 SK, 2009년 기아, 2010년 SK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삼성이 정상을 쭉 유지했으며 2015년 두산이 삼성을 누르고 새로운 승자가 된 후 2016년까지 자리를 유지했다. 2017년에는 기아가 두산을 누르고 승자가, 작년 우승팀은 SK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