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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주사 본격적으로 접종시기 시작돼…부작용 발생하면 즉시 병원 방문
등록일 : 2019-10-23 10:54 | 최종 승인 : 2019-10-23 10:54
여지은
▲(사진출처=ⓒ픽사베이)

[하빗슈(Hobbyissue)=여지은 기자] 가을이 되면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독감은 가을부터 시작해 겨울까지 이어지는 감염병이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처럼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반드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보이지만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면 폐렴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독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은 어린이와 노약자 뿐만 아니라 심장, 폐 질환자와 당뇨병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다.

독감예방주사 종류

독감예방주사는 3가 백신과 4가 백신으로 나뉜다. 3가 백신은 3가지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며 4가 백신은 4가지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한다. 3가 백신이 예방하는 것들은 A형 인플루엔자 2종과 B형 독감바이러스 1종이다. 4가 백신은 A형 독감바이러스 2종과 B형 독감바이러스 야마가타, 빅토리아를 예방할 수 있다. 3가 백신은 무료로 맞을 수 있으며 4가 백신은 백신 제조회사와 의료기관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발생한다. 비교적 발병률이 높은 바이러스는 3가 백신을 통해서도 예방이 가능하지만 전문가들은 다양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백신을 권장하고 있다.

독감예방주사 부작용

독감예방주사는 독감을 예방하는 데 필수지만 맞고 나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선 접종 후에 맞은 부분이 붓거나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근육통은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갑자기 고열이 생기거나 몸 전체에 두드러기가 날 수 있다. 또한 현기증이 느껴질 정도로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숨이 가쁠 정도의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급성열성질환이 있거나 고열이나 감기가 있는 사람은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접종일을 연기하는 것이 좋다.

독감예방하는 법

독감은 유행하기 전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생활 속 작은 습관을 통해서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깃으로 입을 가려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열이 나거나 기침이나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한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가지 않아야 하며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