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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기사단' 시리즈의 향후 계획은?
등록일 : 2019-10-21 13:48 | 최종 승인 : 2019-10-21 13:53
이경민
디즈니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대해 다양한 계획이 있다(사진=픽사베이)

[하빗슈(Hobbyissue)=이경민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SF 문화를 주도했다. 현재까지 다수의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게임, 스핀오프 작품, 장난감, 피규어, 책 등이 만들어졌다. 한마디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아주 오랜 시간 대중의 의식에 머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워즈 게임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기사단' 시리즈다.

디즈니의 새 프로젝트?

디즈니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대해 다양한 계획이 있다. 모든 계획이 현재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 일부 계획은 진행 중이며, 일부 계획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특히 디즈니는 짧은 시간 내에 여러 편의 스타워즈 영화를 개봉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내년 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한다면 다른 영화는 개봉일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루카스 필름의 캐슬린 케네디가 게임 구공화국의 기사단을 기반으로 한 영화 시리즈 제작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해당 내용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

구공화국의 기사단 시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확장 가능성이 큰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고, 게임 구공화국의 기사단에서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남아 있어 많은 팬이 후속작을 보고 싶어한다.

이 세계관의 이야기는 구공화국 시대에서 약 4,000년 전을 배경으로 한다. 따라서 광범위한 구공화국 이전 시대와 구공화국 시대의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게임 스토리는 제다이 내전이라 불리는 전쟁의 마지막 해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인 스카이워커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데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요다와 비슷한 인물로부터 훈련을 받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플레이어는 자신의 스승이 요다이며, 요다가 플레이어를 우주를 정복할 다크 로드가 되도록 훈련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첫 번째 게임을 제작한 바이오웨어가 다른 게임을 제작하는 사이, 구공화국의 기사단 후속 게임인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기사단-시스로드'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옵시디언은 바이오웨어와는 조금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요다와 비슷한 인물로부터 훈련을 받는다(사진=셔터스톡)

그러나 옵시디언이 만든 후속작은 전작에 비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게임 자체의 스토리 라인은 탄탄했고 팬들의 반응과 게임 판매량 또한 나쁘지 않았지만 출시 일정을 앞당기면서 완성도에 문제가 생겼다.

결국 이 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스타워즈 : 구공화국'은 다시 첫 번째 게임을 만들었던 바이오웨어가 제작하게 됐다. 싱글플레이 기반의 RPG였던 전작과는 달리 완전한 MMORPG였다. 다만 세 번째 게임은 초반에는 큰 인기를 얻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 뒤의 모습

팬들은 게임 자체에 기대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 게임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잡음을 견뎌야 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팬들로서는 험난한 여정이었다. 그러나 팬들은 등을 돌리지 않았다. 바이오웨어와 옵시디안이 번갈아 게임을 만들 때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팬들은 묵묵히 응원을 보냈다.

이 게임 시리즈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는 것은 반전이다. 스토리가 단조롭지 않다는 것. 이 게임에서는 다스 레반이 무자비한 시스 로드이며 한때 제다이 기사였다는 반전이 있다. 캐릭터도 다양하다. 카스, 바스틸라, 잘바부터 어쌔신 드로이드인 HK-47도 있다. HK-47은 게임에서 조금 더 만화스러운 캐릭터처럼 바뀌었다.

아직 스토리 라인에서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많아 스타워즈 팬들은 과연 게임의 후속작이 나올지, 아니면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